제주도에서 한라산빼고, 바다빼면 뭐가 남을까요?알다시피 한라산, 바다가 제주도의 전부는 아닙니다.그렇다면 맛집이나 카페를 뺀다면?그래도 제주도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가 많습니다.제주다원도 그중 하나죠.올제인이 사랑한 제주도, 마지막 장소는 제주다원입니다. 제주다원은 온통 초록 빛 물결이었습니다.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마라도와 가파도까지 모두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아쉽게도 비가 많이 와 먼 곳의 섬까지 볼 수는 없었습니다.그렇지만 촉촉한 봄 비를 머금은 녹차 밭의 전경 또한 그만의 매력이 있었어요. 처음 입구에 들어서서 무당벌레 모양의 전기차를 타면녹차 테마파크 차문화 전승관에 도착합니다.이 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차가 비치되어 있는데요.다양한 종류의 차를 구경하기도 하고 우려 낸 녹차를 시음하는 기회도..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면 마시는 커피 한잔 만큼 좋은 게 없겠죠.제주도에는 수많이 해변이 있는 것만큼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물론 해변이든, 카페든 사람이 북적대면 기분이 반감될지도 모릅니다.올제인 사랑한 제주도, 그 중 카페는 딱 이런 조건이 충족되는 곳입니다. 초라해 보이지만 사실 넓고 깨끗한 바다가 숨겨져 있는 곽지과물해변에 위치한작지만 존재감 있는 카페, 바로 ‘카페태희’입니다. ‘태희’라는 이름부터가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죠.사실 이름의 비밀은 사장님이 태희 '아저씨’라는 사실.카페태희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그 카페 역시 풍경 속 하나의 조각처럼날 때부터 그 곳에 있었던 듯,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카페태희는 과하게 치장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듯 했는데요.소박..
제주도까지 왔는데 해산물을 먹지 않는다면 뭔가 부족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그래서 선정한 올제인이 사랑한 제주도! 그 여섯 번째는 삼성혈 해물탕입니다.아마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해물탕집이 아닌가 싶네요. 삼성혈이란 제주도의 옛이름인 탐라국의 시초라고 믿는 곳으로제주를 만든 고씨와 양씨, 부씨의 세 성을 가진 신들이 솟아났다는 3개의 구멍이 있는 유적지입니다.사실 삼성혈해물탕은 이 삼성혈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혹시 사장님이 고씨나 양씨, 부씨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확실치 않습니다.알고 봤더니 삼성혈해물탕이 처음 생긴 장소가 삼성혈 유적지 부근이라고 하더군요.왠지 뭔가 속은 기분입니다. 그래도 삼성혈해물탕은 만족스러웠습니다.김부장님의 '제주도 절대가이드'에 나온 대로'갖은 해물을 푸짐하게 넣은 해물탕은 ..
제주도는 섬 전체, 구석구석이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그만큼 마치 사람들이 들끓는다(?) 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북적이죠.하지만 그 속에서 묵묵하게 그리고 고요하게 자리를 지키는 동네가 있습니다.진짜 예술인들이 산다는 동네인 이 곳.올제인이 사랑한 제주도, 그 다섯 번째 저지리 예술인마을입니다. 저지리 예술인 마을에는 갤러리를 겸한 30여 채의 가택이 있으며마을 내부에 제주현대미술관도 오롯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도는 실제 가택의 모습과 꼭 닮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어손에 지도를 들고 찾아가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이 곳에 사는 예술인들은 그림, 서예,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고분양 초기에는 양희은 씨도 집을 한 채 얻었다고 하던데아직도 살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
제주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통음식이 많습니다.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고기국수? 돔베고기? 갈치조림?이 쟁쟁한 요리들을 제치고 올제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맛집은바로 ‘오는정김밥’과 '짱구분식’이었습니다.두 군데를 한꺼번에 소개하는 이유는이 두 곳을 마치 코스 밟듯 연이어 즐기고 나면 기분 좋은 만족감이 몰려오기 때문입니다.흔한 분식이지만 흔한 ‘맛’은 아닌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오는정김밥’과 ‘짱구분식’입니다. 두 번 맛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맛본 사람은 없다는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레전드급 입소문을 자랑하는 제주도 김밥계의 대표주자, 오는정김밥!비주얼은 뭐 그럭저럭...근데 이 김밥 안에는 정말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습니다!김밥을 입에 쏙 넣으면 튀김 같은 재료가 바삭바삭하게 ..
제주도에는 수많은 해변이 있습니다. 섬이기 때문에 당연하겠죠.그 중 특별한 해변 하나를 소개합니다.올제인이 사랑한 제주도, 그 세 번째는 월정리해변입니다.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마력을 뿜는 바다.김부장님의 '제주도 절대가이드'에서는 월정리해변(월정해수욕장)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그래서인지 4개 조가 월정리해변을 찾았습니다. 실제로도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시야에 들어온 풍경들이 그림 같아 보였던월정리해변은 고요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었죠. 푸른 하늘과 맞닿아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저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소의 풍경도, 부드러운 모래를 밟는 것도모두 아름다운 추억에 잠기게 하는 곳입니다. 월정리해변에는 장난감처럼 아기자기한 의자들이 드문드문 보였는데요.뒤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포..
올제인이 사랑한 제주도! 드디어 맛집입니다!짧은 3일이었지만 올제인이 찾은 맛집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메뉴 종류도 다양했죠.그 중 옛날옛적은 유일하게 5개 조 모두가 들린 유일한 맛집이었습니다.물론 3개 조는 섭지코지 집합 후 함께 이동한 곳이긴 하지만모두 맛있게 흡입했을 거라 자부합니다. 제주도의 수많은 음식 중에서 돔베고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돔베고기란 돔베라는 짐승을 통째로 삶은 고기 일리가 없고도마째로 대충 두툼하게 썰어낸 수육을 말합니다.돔베는 도마의 제주도 방언이죠.도마에 썰어낸 수육을 접시로 옮겨 담으면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그래서 제주도에서는 도마째로 고기를 내왔다고 하네요.옛날옛적 역시 수육을 도마째로 가져다 줍니다.도마 모양의 나무 접시에 옮겨 담은 것처럼 느껴진다면 아마 기분 탓일..
올제인이 사랑한 제주도, 그 첫 번째는 사려니숲길입니다.제주도에서 올제인이 들린 수많은 장소 중에서 사려니숲길을 첫 번째로 꼽은 이유는5개 조 모두가 어떻게든 사려니숲길을 접했기 때문입니다.아무 문제 없이 사려니숲길을 찾아간 조들도 있고의도치 않게 사려니 숲길을 발견해서 즐거워한 조도 있으며반면 끝내 사려니숲길을 찾지 못해 아쉽게 차를 돌린 조도 있고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비자림로'와 '비자림'이라는 공원이 헷갈렸는지사려니숲길을 갔다고 생각하는 조도 있습니다.어쨌든 이만하면 사려니숲길이 올제인의 사랑을 받은 건 확실하죠. 사려니는' 신성한 곳, 신령스러운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합니다.맑은 날에 가도 그 이름처럼 엘프가 나타나 '반지의 제왕'의 한 장면을 연출할 것만 같은데비가 오니 이름의 의미와 그 ..
이틀 동안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했더라도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제주도의 마지막 날.마지막 날은 9조 분들이 각 조에 한 분씩 흩어지셨죠.그 동안 많이 심심하셨는가봉가~저희 조에는 서승석 팀장님이 오셨습니다.이것으로 원래 있던 김승정 대리님을 비롯해 경영지원팀 두분 모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경영지원팀이 지원하는 팀이라 해도 무방하죠.다른 조보다 좀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제주도 해물탕의 본좌라는 삼성혈 해물탕으로 향했습니다. 어중간한 시간에 와서 그런지 맛집치곤 한산하네요.5조의 게스트이자 호스트인 서승석 팀장님의 여유로운 모습. 곧이어 해물탕이 등장했습니다.꿈틀거리는 전복과 문어 양 옆을 든든히 받치고 있는 거대한 키조개 등등냄비 위를 훌쩍 넘겨버린 ㅎㄷㄷ한 비주얼에 보기만해도 해장이 되는 기분! ..
제주도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낯선 천장이 마치 한라산에 절인 듯한 눈동자 속으로 서서히 들어왔었죠. 꽤나 늦은 시간까지 음주가무를 즐기긴 했지만 다행히 늦잠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첫날, 초유의 지각 사태를 일으킨 박철규 대리님도 일찌감치 차량 탑승 완료! 모든 조들이 비슷한 시간에 저마다의 제주도를 찾고 맛보려 펜션을 떠났습니다. 물론 9조 분들은 펜션을 지키셨죠. 친히 배웅까지 해주시면서 말이죠. 그런데 신언재 과장은 어떤 할말이라도 있는 걸까요? 왠지 오늘 하루 동안에 있을 9조와의 인연을 예고하는 듯 하는데... 대체 둘째 날에 5조에게는 9조와 관련된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오늘 하루 동안 일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먹고 보고 먹고 보고 먹고'가 아닐까요? 아마도 거의 모든 조가 마찬가..
제주도 2조 : 미녀들의 수다 3일차, 제주 원정대의 귀환 마지막 미(美)...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3번째 미(米)녀 막내 총무 이유진! 올제 블로그에 첫인사를 올립니다: ) [미녀들의 수다의 ‘미’는 아름다울 ‘美’가 아니라 쌀 ‘米’. 제주도 가서 쌀을 비롯해 맛있는 음식을 '미'친듯이 먹겠다는 우리 2조의 신조] ↓2조 여행 3일차 포스팅 저자↓ (해피엠비피 투미.. 해피엠비피 투미~ ) ↓2조 여행 3일차 포토그래퍼↓ 올제 창립기념 제주도 여행의 대망의 마지막 날이 오고야 말았었죠.. 짐을 싸자마자 바로 3일째 여행 고고고! ★사진을 찍어준 감독님 보라씨도 원정대에요~ 오늘은 ★특별 게스트~ 본부장님께서 올제!감수광?에 합류하셨답니다! 원정대의 조력자! 본부장님의 활약이 눈이 부셨죠~ 현지인 진..
제주 첫 간식으로 선택한 오는 정 김밥입니다. 미래의 애인은 기다릴 수 있어도 먹는 건 기다릴 수 없습니다.0 그래서 50분전 오는정 김밥 예약하고 이중섭 거리 근처로 출발을 합니다. (정말 50분안에 다 둘러보고 주저 없이 오는정김밥으로 향했습니다. 출근시간은 안지켜도 김밥 예약시간만큼은 칼같이 지킵니다 ㅎㅎㅎㅎㅎㅎ) . . . 이후로는 먹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다들 감탄사만 연발하며 먹는대 집중을.... 예약한 김밥을 찾자마자 먹을 장소는 아무도 묻지 않습니다. 바로 입속으로 구겨 넣습니다..ㅎㅎㅎㅎㅎㅎ 비바람 몰아치지만, 절대적으로 첫째 날은 자연이다... 제주도 그대로를 느껴보자.. 머리카락이 얼굴을 덮쳐도.. 피로가 어마어마하게 몰려올때 첫번째 미션장소로 오게 된 제주다원! 이날 처음..
제주도 4조 : 바다 속의 제주도 편 - 위미항, 형제바위, 대평포구, 월정리 숲을 품은 제주도 편에 이은 제2탄! 두둥 바다 속의 제주도 편 포스팅을 맡은 막쒜! (막내쉐ㄲ...ㅣ) 윤나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에겐 2번째 방문이었던 제주도! 첫 여행의 제주도 여행은 굉장히 안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는데요….. (눈이 잘 안온다는 제주도에 뭔 놈의 폭설과, 강추위가….....아 인생;;) 하지만 이번 여행은 절대적으로 알차게 보내리라! 올제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은 과연 어땠을까요? 제주도에 막 도착해서 들뜬 마음도 잠시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어디 갈까 ? 고민고민하던 찰나! 정처없이 떠돌다 우리 팀 모두의 시선을 빼앗은 그곳 자욱한 안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멋있는 광경..
9시 출근도 힘든 분들에겐 더욱 힘들었던 8시 비행기!7시까지 김포공항에서 만나기로 했죠.사실 공항에 오기 전까지는 조별 활동이 그리 실감나지는 않았지만출발시간이 다가오자 100% 실감하게 되었습니다.우리 '5조숙녀'에서 늦잠을 담당하고 있는 '박철규 대리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거죠. 비행기 올라타기 직전 겨우 통화가 연결된 '박철규 대리님'은외롭고 쓸쓸하게 홀로 제주도에 오게 되었답니다. 역시 집 나가면 개고생이죠. 여기서 5조의 1일차 비극이 시작되는데... 어쨌든 제주도 도착!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향한 곳은 김정철 부장님의 강추 매뉴, 동복리해녀촌!성게국수나 회국수, 둘 중 하나 고르면 될 거라는 얘기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주도까지 왔는데 다금바리는 못 먹더라도 고작 국수라니! 내가 국수라..
안녕하세요! 2조의 미녀3인방 멤버 김보라입니다. 미녀가 어디있냐구요? 흥!!-_- 미녀들의 수다의 ‘미’는 아름다울 ‘美’가 아니라 쌀 ‘米’. 제주도 가서 쌀을 비롯해 맛있는 음식을 '미'친듯이 먹겠다는 우리의 신조가 담겨있습니다~ 2조의 이름 '올제! 감수광?'은 제주도 방언으로 풀이하면 "올제! (부르며) 어디가?"라는 뜻이에요. 팀 회의를 거쳐 고심 끝에 지은 이름이에용. 짠! 올제!감수광? 조원들을 소개합니다~~~ 설범호 차장, 이유진 인턴, 이치성 사원, 김보라 사원, 고명한 과장, 오진선 사원, 손영국 사원 그리고 3일째 되던 날 고준성 본부장님께서 2조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올제!감수광?의 첫 포스팅의 중점적인 에피소드가 되는 인물은 아래 세 사람이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올제!감수광? 이..
제주도의 방방곡곡을 마음껏 누비며 숨은 명소들을 찾아 헤맨 사조참치! 그 중 제주도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 베스트 3를 모아봤습니다~ 띠링~! 두 번째 돌발 미션이 떴습니다. 장소는 바로 제주 다원~ 이미 다른 팀들의 위치를 파악해두었던 터라 느긋하게 출발! 여유롭게 제주의 도로를 누비던 중 발견한 익숙한 모습. 바로 다금바리조의 카니발이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미션을 다금바리조에 빼앗길 상황! 있는 힘껏 엑셀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추격전~ (사실 우리팀만 급했지, 다금바리조는 아무것도 몰랐다는…..) 행여 눈치채고 뒤따라 달려올까 연신 백미러를 통해 다금바리조의 위치를 파악하며, 비 오는 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후후후 아무것도 모르는 다금바리조를 유유히 따돌린 채 무사히 ..
"비오는날의 제주圖" 제주도에서의 여행은 즐겁고 사진들 역시 푸른 이미지가 가득 하지만, 전 3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한 제주도의 풍경들을 흑백으로 담아봤습니다. 白雲이 가득한 하늘 아래 촉촉한 풀들을 뜯고 있는 말들.... 성 이시돌 목장 비바람이 몰아치는 녹차 미로 공원.빗물에 젖은 촉촉한 녹차는 날씨에 아랑곳없다.비슷한 높낮이의 지평으로 저 멀리 언덕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처마에서 빗방울이 실패작일지 모를 찻잔에 쉼 없이 떨어진다. 찰싹찰싹 버려진, 녹차 한번 담아보지 못했을혹은, 의무를 다한 찻잔들... 멀쩡한 것들도 보인다. 거친 비바람에 목장은 말없이 조용하다. 풀을 뜯다 말고 나의 소리에 응답하는 두 마리의 젖소. 내 성대모사가 통한다. 음뭬~에~ 성 이시돌 목장의 한켠에 자리잡은 언제 지어졌..
올제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는 제주도 여행이라지만 맛집을 빼면 섭하죠~ 제주도는 볼 것도 즐길 것도 있지만, 서울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것들이 정말 많답니다. 여행지를 맛집 위주로 정할 정도로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 4조참치의 제주도 맛집 추천! 해산물과 국수 면발의 환상 조합! 동북리해녀촌의 성게국수와 회국수 첫날, 제주공항 도착 후 “배고파, 배고파”를 외치며 도착한 동북리해녀촌!! 동북리해녀촌에 올제 전 직원이 함께 모였는데요. 창립기념일 제주도 여행의 첫 식사이니 올제인 모두 함께 해야겠죠? 동북리해녀촌은 ‘성게국수’와 ‘회국수’가 가장 유명한데요. 배가 고프니 먼저 나온 성게국수부터 먹어야겠죠?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저는 성게가 어떻게 생긴지, 어떤 맛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먹기시작..
다양한 얼굴을 가진 의자마을 제주도에 재미있는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제주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인데요. 말 그대로 의자마을은 너른 풀밭에 기발하고 재미있는 모양의 의자가 펼쳐져 있어 하나 하나 구경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는 곳이에요. 이 곳 의자들은 저마다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옹기종기 모여서 자신에게 앉아 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자 마을에 왔다는 것을 알리는 거대한 입구! 조그마한 의자가 입구 곳곳에 숨어있죠? 멀리서 보면 입구 또한 거대한 의자랍니다. 만약 거인이 있다면 저런 의자에 앉을 것 같아요. 입구에 있는 스탬프는 의자마을에 왔다는 것을 종이에 찍어 남기라는 의미인데요. 저희는 특이하게 손목에 찍었습니다. 모양이 의자모양인데, 정말 귀여워요. 일부 경치만 봐도 의자가 ..
- Total
- Today
- Yesterday
- IT
- 핀터레스트
- 제주도
- 제주
- SNS
- infographic
- 마케팅
- 페이스북
- 올제
- 소셜운세
- 트위터
- wallpaper
- 월페이퍼
- allje
- 운세
- 제주다원
- 버즈랩
- 소셜분석
- 리뷰
- 온라인마케팅
- 바탕화면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이슈
- 맛집
- 인포그래픽
- 운세어플
- sns마케팅
- 운세서비스
- 배경화면
- BUZZLAB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