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제인을 지켜보는 제3의 눈, 김현중입니다.웬만해서는 저의 눈을 피해갈 수 없죠. ㅋㅋ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난 7월 11~12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던 하계 MT 동안저의 눈에 포착된 순간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찌감치 오전 근무만 마치고 올제 역사상 최초로 대절한 대형 버스에 일용할 양식(술)을 실으며 청평으로의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펜션 앞까지는 버스가 올라가지 못해 용달차에 짐을 싣고 고고씽~잠깐동안 셀프 짐짝 취급한 오원재 과장님과 한병철 사원. 도착하기가 무섭게 시작한 조 편성.그리고 이어진 첫 번째 조별 게임, OX 퀴즈!(타이밍 놓치지 않는 윤나리 인턴의 브이질~) 모든 OX 퀴즈가 올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