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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6월을 더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유럽의 축제 유로2012가 한창이다.
축덕, 피온겜덕, 에펨 겜덕들을 포함한 대한민국 겜덕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주범!
바로 유로2012를 Buzz로 만나보는 시간을 갖으려 한다.
 

 

 


우리 태극전사 중 대세인 기성용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유로 2012에 대한 넷심은 얼마나 되는지 BuzzLab으로 확인해 보자!

 

 

 


시차는 있었지만, 공교롭게도 최종예선 카타르전과 유로2012 개막전이 같은 날에 치러졌다.
두 시합이 치러졌던 6월9일은 4:1 승리를 거둔 카타르전에 대한 Buzz가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나, 최고의 Big Game으로 꼽히는 우승후보 스페인 vs 이탈리아 전을 기점으로 유로2012에 대한 Buzz가 급등하여 3:0으로 승리한 레바논전이 열린 6월 12일에도 그 추세는 꺾이지 않았다.
 

 

 

 


“유로2012”에 대한 인기키워드를 살펴보면 “경기”, “일정”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최근 경기를 치른 독일, 네델란드와 환상적인 패스웍과 개인기로 전세계 펜들을 황홀하게 했던 강력한 우승후보 스페인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급상승 키워드를 보면 개최국인 폴란드/우크라이나와의 시차 때문에 전 경기가 새벽에 진행되어 수험생들의 3대 브레이커 중 하나로 꼽히는 명성에 맞게 “새벽”이라는 키워드의 상승세도 눈에 띄인다.


그렇다면, 이렇게 뜨거운 유로2012에 참여하는 선수 중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선수들은 과연 누구일까?
 

 


유럽 최고의 선수인 호날두, 비야, 이니에스타, 다비드실바, 파브레가스, 토레스, 카시야스 등 많은 선수들이 떠오르지만 최고의 경기로 뽑히는 스페인-이탈리아 경기에서 최고의 골을 보여준 파브레가스와 최고의 삽질을 보여준 토레스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먼저 동점골의 주인공 파브레가스의 온라인 여론을 보면,
스페인에서 새롭게 시도한 제로톱에 대한 부정여론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들이 대부분이다.
반면, 우리의 주인공 토레기스를 봐보자!
 

 

 

[트위터,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까이는 토레스]

 

 

 

헙!! 최근 첼시에서의 활약과 최고의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만큼 여론도 열정적이다.
대체로 이탈리아전에서 날려버린 몇몇에 찬스들과 스페인이 제로톱을 꺼낸 배경에 대한 부정여론들 그리고 축구와는 뗄 수 없는 게임! 피파온라인의 선수카드 값 하락을 슬퍼하는 여론들이 많았다.(선견지명이 밝은 본인은 사지 않았다!)

 

이렇듯 워낙 쟁쟁한 축구스타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게임이고 경기 수준이 높다 보니 슬프게도 본 포스팅에서와 같이 6월의 뜨거운 여름날에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최종예선은 묻혀버렸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비록 절대적인 Buzz량에서는 잠시 묻혔을 지 몰라도, 우리들의 가슴속에서는 아직 우리
태극전사들을 너무나도 뜨겁게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태극전사의 승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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