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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큰 논란이 되고 있는

티아라 사태에 대해 버즈랩을 통하여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티아라는 최근 컴백 이후 사그러들지 않는 여론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사회적 문제로도 연결 되는 '왕따 사건'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사건이라

왜 이런 현상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건지

어떤 사건때문에 아직도 식지 않는지 버즈랩을 통해 분석하며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최근 보도화된 기사에 따르면

'티아라 텐미닛' 이라는 주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끊임없이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사건인 즉슨 티아라가 이번 사태가 가라앉기도 전에 컴백을 암시하더니 진짜 '컴백'을 하게 된 후

첫 무대에서 관중들에게 '무반응 굴욕'을 당했다고 하여 벌어진 사태 = 텐미닛(공연시간 10분동안 침묵)사태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해 티아라가 한 곡만 부르고 급하게 무대를 내려왔다는 보도에 관해 티아라 소속사측에선 '비행기 시간이 맞지 않아 얼른 무대를 빠져나갔다'라고 입장표명을 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 입장표명을 할 수록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항상 떳떳하게 인정하지 않는 소속사와 티아라의 행동에 많은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의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중요한 건 이 사태와 관련해 최근 '왕따'라는 사회적 문제가

큰 관심사가 됐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태에 힘입어 최근엔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왕따'경험을 밝히며

다시 한 번 더 이 문제에 관해 대중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왕따 사연을 고백한 김하늘>

 

 

<최근 놀러와에서 자신의 왕따 사연을 고백한 박보영>

 

 

 

이 사태가 얼마나 이슈화가 되었는지 버즈랩을 활용하여 세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티아라]키워드 정보량 및 인기 키워드 분석

 

최근 2012/08/10~ 2012/09/10일까지 BUZZLAB 솔루션을 통해 [티아라]키워드를 활용,

총 한 달간의 정보량을 분석해본 결과 '티아라 텐미닛' 사태가 얼마나 큰 이슈화가 됐는지

다시금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티아라]키워드로 알아본 블로그,뉴스,지식인,카페 영역의 최근 한 달간의 컨텐츠 정보량

 

 

인기키워드만 살펴 봐도 [무대], [화영], [컴백], [제주도]등의

최근 '텐미닛' 사태와 관련된 키워드가 60%이상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왕따]키워드 정보량 및 인기 키워드 분석

 

티아라의 '텐미닛 사태'에서 조금 벗어나

2012/08/10~ 2012/09/10일까지 BUZZLAB 솔루션을 통해

텐미닛 사태의 원인이 되었던 '왕따' 키워드로도 정보량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왕따]키워드로 알아본 블로그,뉴스,지식인,카페 영역의 최근 한 달간의 컨텐츠 정보량

 

 

위와 같이 최근 김하늘 발언 및 티아라 사태를 통해 '왕따' 관련 정보량이 급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왜 이런 사태가 수습되지 않는지

정말 소속사와 티아라의 대처가 문제가 있었던건지 여러가지를 추론해 저의 견해를 밝히자면 

'왕따'라는 사건은 아마도 우리들 스스로가 해결하기 힘들고, 어려운 문제이며

진실이야 어찌됐건 더더욱 관대해질 수 없는 문제였기 때문에

더더욱 용서하기 힘든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사회가 갖고 있는 취약한 단점이며 우리들 스스로도 심리적으로 누군가를 무시하고,

마음을 다치게 했던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감추고자 혹은 벗어나고자

이러한 사태를 더더욱 용서하기 힘든 건 아닐까요?

 

저의 견해를 떠나 왜 정말 대중들이 관대해질 수 없었는지 그리고 사그러들지 않는지

조금 더 추론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며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오늘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행운을 빈다는 멘트는 식상해서 ㅜㅜ)

 

감사합니다.

 

 

 



E-Biz 사업본부 / 마케팅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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