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한라산빼고, 바다빼면 뭐가 남을까요?알다시피 한라산, 바다가 제주도의 전부는 아닙니다.그렇다면 맛집이나 카페를 뺀다면?그래도 제주도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가 많습니다.제주다원도 그중 하나죠.올제인이 사랑한 제주도, 마지막 장소는 제주다원입니다. 제주다원은 온통 초록 빛 물결이었습니다.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마라도와 가파도까지 모두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아쉽게도 비가 많이 와 먼 곳의 섬까지 볼 수는 없었습니다.그렇지만 촉촉한 봄 비를 머금은 녹차 밭의 전경 또한 그만의 매력이 있었어요. 처음 입구에 들어서서 무당벌레 모양의 전기차를 타면녹차 테마파크 차문화 전승관에 도착합니다.이 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차가 비치되어 있는데요.다양한 종류의 차를 구경하기도 하고 우려 낸 녹차를 시음하는 기회도..
제주도의 방방곡곡을 마음껏 누비며 숨은 명소들을 찾아 헤맨 사조참치! 그 중 제주도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 베스트 3를 모아봤습니다~ 띠링~! 두 번째 돌발 미션이 떴습니다. 장소는 바로 제주 다원~ 이미 다른 팀들의 위치를 파악해두었던 터라 느긋하게 출발! 여유롭게 제주의 도로를 누비던 중 발견한 익숙한 모습. 바로 다금바리조의 카니발이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미션을 다금바리조에 빼앗길 상황! 있는 힘껏 엑셀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추격전~ (사실 우리팀만 급했지, 다금바리조는 아무것도 몰랐다는…..) 행여 눈치채고 뒤따라 달려올까 연신 백미러를 통해 다금바리조의 위치를 파악하며, 비 오는 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후후후 아무것도 모르는 다금바리조를 유유히 따돌린 채 무사히 ..
"비오는날의 제주圖" 제주도에서의 여행은 즐겁고 사진들 역시 푸른 이미지가 가득 하지만, 전 3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한 제주도의 풍경들을 흑백으로 담아봤습니다. 白雲이 가득한 하늘 아래 촉촉한 풀들을 뜯고 있는 말들.... 성 이시돌 목장 비바람이 몰아치는 녹차 미로 공원.빗물에 젖은 촉촉한 녹차는 날씨에 아랑곳없다.비슷한 높낮이의 지평으로 저 멀리 언덕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처마에서 빗방울이 실패작일지 모를 찻잔에 쉼 없이 떨어진다. 찰싹찰싹 버려진, 녹차 한번 담아보지 못했을혹은, 의무를 다한 찻잔들... 멀쩡한 것들도 보인다. 거친 비바람에 목장은 말없이 조용하다. 풀을 뜯다 말고 나의 소리에 응답하는 두 마리의 젖소. 내 성대모사가 통한다. 음뭬~에~ 성 이시돌 목장의 한켠에 자리잡은 언제 지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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