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5

[삼성동 맛집지도] 올제 식구캠페인 시즌2의 현장

총 14회에 걸친 올제 식구캠페인 시즌2가 종료되었습니다!4명의 호스트와 77명(중복 포함)의 게스트가 함께 찾은 14군데의 삼성동 맛집.어디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 맛집 이름을 클릭하면 올제 식구캠페인 시즌2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클릭클릭~!! Part1. 고기! 무조건 고기다!낮에도 고기 밤에도 고기!고기만을 찾으며 울부짖는 몇몇 올제人들은 점심에도 고기 메뉴를 선택하곤 하죠.찰진 육고기부터 살살 녹는 물고기까지 다양한 맛집을 찾아냈습니다! 달빛보쌈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는 구성으로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달빛보쌈.뭔가 급식처럼 나오는 인근 밥집에 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라회사 근처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 들르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강된장이나 찌개 같은 전통 메뉴는 물론미네랄이 풍부한 해..

TREND/COOLture 2014.04.30

한 달에 한번 그날이 온다! 올제 패밀리데이

오늘은 3월 둘째주 수요일... 여느 때처럼 조용한 업무시간.. 그 시간 틈을 뚫고 등장한 인물은... 바로... 경영지원팀 서팀장님!! 그.리.고 바로 이 한 마디를 외치시죠~!! "집에가자~~~" (물결표시 필수) 그렇습니다! 오늘은 바로 올제만의 "패밀리데이" 평소보다 일찍 업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을 좀 더 만끽하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올제인만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에요. 평소보다 1시간 30분 이른 오후 4시 30분에 모든 업무를 종료하는 것이 패밀리데이의 미션! 2014년 3월의 패밀리데이! 올제인들은 과연 어떤 계획을 갖고 있을지 몇몇 분들께 여쭤봤어요! ▲ CV팀 박진미 대리님 집에서 남편을 기다리며 카레를 만들꺼라는 매우 새색시스러운 일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늘 ..

STORY/인사이드 2014.03.14

청춘, 그들은 꼭 벗어야 했나? 라이언맥긴리展 후기

청춘, 그들은 꼭 벗어야 했나? 라이언맥긴리展 후기 벌거벗은 남녀들이 도로를 가로지르는 한 장의 사진. 이 사진은 아이슬란드 시규어로스의 앨범 재킷 사진입니다. 시크하게 피어있는 푸른 잡초들과 무심한 듯 떠다니는 하얀 구름들에 반해버렸었는데 이 사진을 찍은 작가가 우리나라에서 사진전을 한다고 합니다. 바로 그 작가가 ‘라이언 맥긴리’죠. 사실…사진전은 작년 11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청춘’이라는 주제 하나만으로 심장을 발랑발랑하게 만든다는 입소문이 퍼지기도 했죠. 그런 사진전이…이제 3일후면 끝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주말에 신속하게! 다녀오셔야겠네요. 맥린리전은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입장권은 5,000원! 그러나 정상가격으로 관람하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대림미술관 회원은 40%를 할인해 ..

TREND/COOLture 2014.02.20

[올제] 새해 첫 출근, 소고기미역떡국으로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략크리에이티브팀 박현주 대리입니다.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오늘은 1월 2일! 전 직원이 2014년에 첫 출근하는 날이었는데요.매월 첫 날에 아침식사를 만들어 직원들과 함께 나눠먹는 올제만의 행사 '올쿡'이 함께 진행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전략크리에이티브팀의 차례였구요. 새해니까 메뉴는 떡국으로 결정!모두들 새해 아침이 되면 떡국 한 그릇 씩을 먹으며,또 하나 늘어나는 나이에 절망을 느끼게 되니...떡국은 절망의 맛인가.... 여튼 MSG가 들어가지 않은 깊은 맛의 웰빙힐링정통한국엄마고향의맛 떡국을 만들기 위해프레쉬한 재료만 엄.선.하여 준비했습니다. AM 07:50아..내 가족에게 먹이는 마음으로 준비했나니...다들 집에서 공수해온 크고 아름다운 냄비와사진엔 안찍..

STORY/인사이드 2014.01.02

[올제] 안녕낯선영화 _ 눈 내리는 날 보면 좋을 감성 S.F ‘네버렛미고’

오늘은 눈이 안 얄밉게 소록소록 내리는 것 같아 기분까지 좋네요! 이럴 때는 따뜻한 방에서 달콤한 코코아 한 잔에 바삭한 쿠키 씹으면서 잔잔한 영화 한 편 보는게 제일이지 않을까요? 막 팡팡 터지는 그런 영화보다 약간 지루한 듯~ 잔잔하게 흘러가는 그런 영화요. 오늘 같은 날 보고 싶은 영화 중 맨 먼저 생각난 게 바로 이 영화 ‘네버렛미고’ 입니다. 영국 기숙학교 아이들의 삼각관계, 그러나 이들… 뭔가 이상하다? 전원에 위치한 영국의 기숙학교 헤일셤. 이 곳의 학생들은 조금은 낡은 듯한 교복을 입고 서로 머리를 땋아주며 깐깐한 교장 선생님 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려깊고 조용한 성격의 캐시,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루스, 감정 표현에 서툰 토미까지 세 사람은 서로를 챙겨주며 그들만의 우정을 이어가..

TREND/COOLture 2013.12.20

[올제] 안녕낯선영화 _ 튀는 아이들의 가슴뛰는 달빛 로맨스 '문라이즈킹덤'

[올제] 안녕낯선영화 _ 튀는 아이들의 가슴뛰는 달빛 로맨스 제목에 ‘로맨스 영화’라고 적어놨지만, 실제론 아닙니다. 당신은 낚였습니다;;;'문라이즈킹덤'은 올해 초 웨스 앤더슨 감독이 내놓은 새로운 ‘동화’에 가깝습니다.주인공이 아이들에다 컬러까지 아기자기해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처럼 포장되어 있지만사실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죠.그러니까 이 영화를 본 어른들은 저절로 웃음을 지으며 마지막엔 조용히 반성하게 되는 마법 같은 영화입니다. ▲ 엉뚱 소녀 '수지'와 사고뭉치 소년 '샘' 한적한 시골에서 일어난 충격적 가출 사건…!배경은 여름의 끝물, 한적한 시골섬인 뉴 펜잔스 섬.가족을 잃고 위탁 가정을 전전하는 카키 스카우트의 사고뭉치 소년 ‘샘’과부유한 가정 환경 속에서도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외로운..

TREND/COOLture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