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려다 불통이 되는 이유

제가 매우 좋아하는 TV프로가 있습니다. EBS의 "지식채널 e".

이 프로그램의 PD또한 매우 존경합니다. 

그분이 제가 매우 좋아하는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15분"에 출연하셨네요. 

내용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물론, 저 또한 매우 공감합니다.

소통에 대한 오해

1. 소통은 대화하는 것이다

2. 소통은 상대의 요구를 들어주는것이다.

3. 사교성이 있어야 소통을 잘한다.

4. 소통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5. 소통은 상대방이 있어야 가능하다.

6. 소통은 꼭 어떠한 협의에 도달하는 것이다.

김진혁 PD가 제시하는 오해 6가지 모두 소위 말하는 소통의 기술적인 측면이군요..

요컨데, 소통의 본질을 잊고, 피상적인 것들에만 집착하기때문에 불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모처럼, 네이버에서 소통이라는 단어로 검색해봤습니다.

우선 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나오더군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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