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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개팅 나가면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프로야구 LG트윈스 팬입니다. 이 얘기를 서두에 꺼내는 것은 오늘은 야구와 관련한 이슈에 대한 버즈랩 분석 결과를 이야기 하기 위해서입니다.

 

비 시즌인 요즘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토브 리그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겨울야구의 강자인 LG트윈스의 팬이라면 아침 출근 후 야구 기사와 쌍마, 엠팍 등에 들어가 새로운 기사가 있나를 찾아보곤 하는데요~ 이 기간 중 트레이드나 계약 등의 선수 이동이 많아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저번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어차피 후반기부터 작년보다는 올해 전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짐) 한 선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봤었습니다. 그 선수는 바로 류제국 선수 였습니다. 오늘 류제국 선수가 LG 트윈스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을 보고 이렇게 선수가 계약하는데 온라인에서 이슈가 많이 됐던 적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 류제국 선수와 관련된 온라인 이슈를 버즈랩을 통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버즈랩 수집을 건 키워드는 류제국 이였으며, 네이버 블로그, 카페, 웹문서, 뉴스 영역의 정확도 50Page를 기준으로 수집하였습니다. 이번 류제국 입단 관련 분석은 정보 추이와 이슈별 타임라인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보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정보 추이를 보면, 4번 정도의 이슈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발생한 이슈의 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번째 이슈 : 1217 ~ 1223

- 두번째 이슈 : 1월 초중반

- 세번째 이슈 : 121~ 124

- 네번째 이슈 : 128~ 131

 

이렇게 4가지 시점에서 류제국 선수는 이슈가 발생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를 버즈랩 이슈 타임라인에서 확인한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1번째 이슈 : 류제국 돌연 미국행>

 

 

첫번째 이슈가 있었던 12월 말에는 1217일에 류제국 선수가 돌연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기사와 함께 온라인 상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갔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은 17일 미국 출국 기사 이후 23일에 신규로 등록된 컨텐츠로 미국으로 간 것에 대한 분석 기사가 나와있습니다.

 

 

<2번째 이슈 : 팬들의 배신감과 회의감>

 

다음으로 발생한 이슈는

 

류제국 선수가 미국 출국을 한 다음에 LG 팬들은 적지 않은 배신감을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류제국 선수의 형이 등록한 블로그 글도 많이 화자되었고, 이는 국내 프로야구를 무시한다는 의견과 함께 나머지 8개 구단 팬들도 류제국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커진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류제국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회의 섞인 글들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3번째 이슈 : 류제국, 비난과 해명>

 

 

그리고 세번째 이슈는 21일 경, 미국 출국 전 LG와의 협상 금액 등과 같은 기사들이 나오면서 비난여론이 많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여론과 함께 류제국 선수가 인터뷰하며 해명한 기사글도 23일부터 등록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4번째 이슈 : 류제국 귀국 후 입단 계약>

 

 

4번째 이슈는 류제국 선수가 귀국 후, LG와의 입단 협상을 구단에 일임한다는 뜻을 밝혔고, 이와 함께 31일 오늘 류제국 선수와 LG가 입단 계약을 하면서 이슈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렇게 류제국 선수에 대한 온라인 이슈를 버즈랩을 통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온라인 여론은 사실 미국 출국 전부터 그렇게 좋지는 못한 상황이였고, 이를 불 집힌 사건이 바로 미국 출국이였습니다. 그 이후 9개 구단을 이렇게 한 뜻으로 만드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부정 여론이 형성되었었습니다.

 

이처럼 류제국 선수는 기대가 컸던 선수인 만큼 비난 여론도 많이 형성된 선수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입단 계약이였지만, 이왕 입단하게 된 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등 돌린 팬들의 마음을 다시 돌려놓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Biz 사업본부 / 마케팅기획팀
최승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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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514-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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