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페이지 알아? 그래 페이스북은 기본만 알면돼!

페이스북 페이지 알아? 그래 페이스북은 기본만 알면돼!

 

 

요즘 국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앞서 포스팅한 "대학의 정석"페이지그 하나이고

그로고 요즘 최대 이슈 중 하나인 "님연시"페이지다

이 두 페이프북 페이지는 페이스북의 소통역할 뿐만 아니라
확산이라는 효과를 실제로 보여준 좋은 예인 것 같다.

 

 

 

국내에서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기업들과 유명인들의 공간처럼 보였다.
각종 이벤트를 만들어 사람을 모았고 재미와 소통 그리고 진정성은
옆집 강아지한테서 더 느낄 수 있는 정도랄까?

그런데 최근 대학의정석과 님연시는 기존의 페이지 운영행태를 벗었거나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것처럼 보인다.

대학의 정석은 타임라인에 올리는 컨텐츠만으로 공감대를 얻었고,
님연시의 "솔로대첩"은 기업들의 프로모션을 넘어서는 대대적인 이벤트가 되었다.

 

 

 

솔로대첩의 경우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이를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형태로 발전 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내용을 쓰려던건 아닌데 뭔가 삼천포로 빠지는 기분 듯한.. ^^)

자 그럼 첨에 하고 싶었던 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단체, 기업, 유명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반인도 님연시와 대학의 정석 페이지처럼 특정 주제로 커뮤니티성 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다.

하지만 의외로 아직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실제로 페이지에 "좋아요"를 클릭한 사람들 조차도!

(여러사람들이 서로서로 얘기하는 多 대 多 공간이라기보다는
페이지와 팬이 이야기하는 1 대 多의 공간으로 생각해야한다. 그래서 친구관계가 아니라
"좋아요"를 클릭한 사람들을 "fan"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 사람들은 이런 질문은 한다
"계정 만들어서 친구추가하면 되지 왜 페이지를 만들죠?"

페이스북 페이지와 페이스북 일반 계정은 확실히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다.
그래서 기능과 플래폼이 다른 것이다.

 

<마룬5 팬수가 1,500만이 넘는다. ^3 >

 

 

그럼 아주 사소한 몇가지 다른 점을 알아보자.

 

1. 인원 제한 유무
페이지는 기본적으로 팬의 인원에 제약이 없다.
해외의 유명 스포츠스타나 연예인은 수백만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러나 일반 계정으로 친구를 맺는데는 5000명이라는 제한이 있다.

 

2. insight 제공 유무
페이지는 팬수 증감추이, 연령별 인원 구성 비, 도달 등의 insight를 제공한다.
(페이지에서의 팬 활동 로그도 제공 한다.)
개인 계정에서는 통계를 확인할 수 없다. 

3. 스폰서 광고 유무
페이지는 페이스북 스폰서 광고를 할 수 있으나 일반 계정은 불가하다.

 

4. 앱설치
페이지에서는 앱을 만들어서 설치하거나 만들어져 있는 앱을 설치 할수 있어서 페이지를 통해 앱에 접근할 수 있다.
개인계정은 설치할 수 없다. 그냥 페이스북에서 만들어져 있는 앱을 이용하거나 소개 정도 해주면 된다.

 

위의 4가지 내용을 보면, 페이지는 딱~! 기업들이 활용하기에 좋고 좋아하게 만들어 놓았다.

 

 

<삼성전자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보면 많은 앱이 설치 된걸 볼 수 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페이지와 개인 계정, 뉴스피드를 헷갈려 한다.

일반계정의 타임라인과 페이지의 타임라인의 형태가 비슷해보여서 얼핏 봐서는 구분이 쉽지 않다

페이지는 계정을 생성한 이후 그 계정으로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또는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일반계정은 "친구추가"라는 기능을 통해 페이스북 안에서 친구관계가 맺어지고,
페이지는 "좋아요"를 클릭해서 페이지의 팬이 되게 된다.

뉴스피드는 나와 친구인 사람들이나 내가 좋아요를 클릭한 페이지의 활동 소식이 보여지는 곳이다.

 

 

http://www.facebook.com/pages/create.php

 

 

페이지를 만들 준비가 되었는가?

그럼 어떤 주제로 무슨 이야기를 어턴 말투로 누구에게 할지 정해야한다.
'대학의정석'은 대딩들에게 복학생의 입장에서 대딩들의 말투로 대학생들의 공감 이야기, 정보를 이야기하며
'님연시'는 솔로들에게 솔로의 입장에서 일반적인 말투로 솔로들의 이야기,솔로대첩과 관련 된 에피소드와 정보를 이야기 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라는 것에대해 살짝 놓칠 수 있었던 부분이 얕게 나마 이해 된다면 페이지를 직접 만들어서 운영도 해보자.

 

ps 1.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지만 아직도

페이지가 뭔지 몰라 어려워 하시는 분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2. Tip 2가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페북 이모티콘과
타임라인 이미지 사이즈!!!

 

 

 <각 위치별 이미지 사이즈>

 

 

 

 

 

<아이콘은 페북 댓글에서만 사용 가능 하답니다. ^^>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페이스북 페이지 이야기 끝~!

<기회가 된다면 페이스북에 대한 심도 있는 포스트를 작성하겠다.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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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z 사업본부 / 마케팅기획팀 박철규@allje_p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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