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대응 2

발 있는 말이 천리간다 -SNS 위기관리

우리는 흔히 급속도로 퍼지는 소문에 대해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고 말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입소문이 문자, 사진, 동영상이라는 발을 달고 있습니다. 입소문 마케팅에 대해서는 많은 기업들이 그 효과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 입소문에 대한 대처방안은 구체적으로 마련해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2월 24일, 마케팅기획팀(최승호 대리, 김보라)은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 ‘SNS의 역습-SNS 부정적 입소문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다녀왔습니다. 이투커뮤니케이션즈, 와이드 커뮤니케이션즈, 겟소셜 코리아 주최의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SNS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 입소문에 대한 대처방안과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SNS 입소문이 강력한 이유 온라인 입소문..

연매출 400억 회사를 위기로 몰고 간 SNS 위기대응

 국내 트위터 이용자 수가 580만(2012년 2월 23일 현재 5,857,360명 OikoLab 산출자료) 넘으면서 SNS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마케팅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NS가 발전하면 할수록 좋던 싫던 기업의 위기 사항은 꾸준히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발생하는 위기를 어떻게 감지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출처 : http://www.bluefocusmarketing.com/infographic/Free%20Infographic/Iceberg_Infographic_BlueFocusMktg.pdf 이번 채선당 사건만 보아도 작은 이슈가 얼마나 빠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