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제인이 사랑한 제주도! 드디어 맛집입니다!짧은 3일이었지만 올제인이 찾은 맛집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메뉴 종류도 다양했죠.그 중 옛날옛적은 유일하게 5개 조 모두가 들린 유일한 맛집이었습니다.물론 3개 조는 섭지코지 집합 후 함께 이동한 곳이긴 하지만모두 맛있게 흡입했을 거라 자부합니다. 제주도의 수많은 음식 중에서 돔베고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돔베고기란 돔베라는 짐승을 통째로 삶은 고기 일리가 없고도마째로 대충 두툼하게 썰어낸 수육을 말합니다.돔베는 도마의 제주도 방언이죠.도마에 썰어낸 수육을 접시로 옮겨 담으면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그래서 제주도에서는 도마째로 고기를 내왔다고 하네요.옛날옛적 역시 수육을 도마째로 가져다 줍니다.도마 모양의 나무 접시에 옮겨 담은 것처럼 느껴진다면 아마 기분 탓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