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서 IT/서비스들이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기존 웹 환경에 안주해있던 서비스들은 도태되거나 도약의 기점을 잡지 못하고 있는 반면, 스마트 모바일과의 결합에 성공한 사업 내지는 서비스들이 현재의 시대를 리드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정체되어 있는 서비스들에 대한 얘기를 해 보려 한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관심 내지는 경험이 있는 운세 서비스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려 한다. (지난 번 작성했던 1부 "소셜 시대, 그리고 운세 서비스"도 참고 하세요.) 그렇다면 운세 서비스는 어떠한 형태로 진화해야 할까?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키워드를 통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사용자 참여이고, 두 번째는 소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