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의 어명으로 시작된 식구 캠페인 첫날~ 허걱.. 전 오후내내 외근이 잡혀서 거래처 직원과 함께 점심을 먹어야 했는데요;; 캠페인 첫날부터 예외를 둘 수도 없고... 결국 제일 맘씨 좋은(이라고 써놓구 호구라고 읽는다) SCR팀 최승호대리를 납치! 낯설은 IDC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 IDC에 와본 최대리는 첫 소풍을 간 유치원생 마냥 이곳 저곳을 뛰어다녔습니다. (이봐 최댈~ 배고프니 이제 그만하고 밥먹자;;) 무척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던 IDC 외근을 모두 마치고 우리는 맛있기로 소문난 IDC 근처 젤 가까운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몇일 뒤가 복날이라 메뉴는 삼계탕으로!! 우리 최대리님의 식사모습은 언제봐도 ㅎㄷㄷ 합니다! (좋은 뜻이에요;;) 식구 캠페인 둘째날~ 둘째날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