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수많은 해변이 있습니다. 섬이기 때문에 당연하겠죠.그 중 특별한 해변 하나를 소개합니다.올제인이 사랑한 제주도, 그 세 번째는 월정리해변입니다.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마력을 뿜는 바다.김부장님의 '제주도 절대가이드'에서는 월정리해변(월정해수욕장)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그래서인지 4개 조가 월정리해변을 찾았습니다. 실제로도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시야에 들어온 풍경들이 그림 같아 보였던월정리해변은 고요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었죠. 푸른 하늘과 맞닿아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저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소의 풍경도, 부드러운 모래를 밟는 것도모두 아름다운 추억에 잠기게 하는 곳입니다. 월정리해변에는 장난감처럼 아기자기한 의자들이 드문드문 보였는데요.뒤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