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과물해변 2

올제인이 사랑한 제주도 #7 Cafe, 카페태희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면 마시는 커피 한잔 만큼 좋은 게 없겠죠.제주도에는 수많이 해변이 있는 것만큼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물론 해변이든, 카페든 사람이 북적대면 기분이 반감될지도 모릅니다.올제인 사랑한 제주도, 그 중 카페는 딱 이런 조건이 충족되는 곳입니다. 초라해 보이지만 사실 넓고 깨끗한 바다가 숨겨져 있는 곽지과물해변에 위치한작지만 존재감 있는 카페, 바로 ‘카페태희’입니다. ‘태희’라는 이름부터가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죠.사실 이름의 비밀은 사장님이 태희 '아저씨’라는 사실.카페태희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그 카페 역시 풍경 속 하나의 조각처럼날 때부터 그 곳에 있었던 듯,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카페태희는 과하게 치장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듯 했는데요.소박..

STORY/etc 2014.06.01

제주도 2조 : 미녀들의 수다 1일차, 뜻밖의 여정

안녕하세요! 2조의 미녀3인방 멤버 김보라입니다. 미녀가 어디있냐구요? 흥!!-_- 미녀들의 수다의 ‘미’는 아름다울 ‘美’가 아니라 쌀 ‘米’. 제주도 가서 쌀을 비롯해 맛있는 음식을 '미'친듯이 먹겠다는 우리의 신조가 담겨있습니다~ 2조의 이름 '올제! 감수광?'은 제주도 방언으로 풀이하면 "올제! (부르며) 어디가?"라는 뜻이에요. 팀 회의를 거쳐 고심 끝에 지은 이름이에용. 짠! 올제!감수광? 조원들을 소개합니다~~~ 설범호 차장, 이유진 인턴, 이치성 사원, 김보라 사원, 고명한 과장, 오진선 사원, 손영국 사원 그리고 3일째 되던 날 고준성 본부장님께서 2조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올제!감수광?의 첫 포스팅의 중점적인 에피소드가 되는 인물은 아래 세 사람이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올제!감수광? 이..

STORY/etc 20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