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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이재킹이란 기업이 제품이나 상품 마케팅을 이끌고 통제하는 대신 소비자가 브랜드 개발에 참여하고 주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브랜드는 시장에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자생능력이 있기 때문에 기업이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을 투입한다고 해서 시장이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소비자는 브랜드를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에 적극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이 브랜드 하이재킹의 핵심 개념입니다.






금주부터 상품기획팀 팀장님이 주도하신 자기개발의 일환, 그리고 상품기획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전 팀원이 전투적 태세를 갖추고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를 위한 학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가까운 서점인 코엑스의 반디를 직접 탐사하여 분야에 맞는 적절한 서적을 찾는 시간도 갖게 되었지요.


 



저는, 다가올 버즈랩 에피소드 2의 상품기획 및 브랜딩을 맡게 되어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는 Branding 전략과 개인적으로 맡고있는 카피라이팅 업무를 위한 아이디어 서적을 쟁취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자기개발,교육, 그리고 스스로 브래인스토밍 타임을 갖게 되는 일은 흔치 않은데요. 여담이지만, 저희회사에는 정말 다양한 알짜배기 업무 능력up을 위한 좋은 서적들이 휴게신 한가득 이랍니다. 주말이나 휴가때도 대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히히. 아무쪼록 이번 이벤트성 학습을 주도해주신 팀장님과 본부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꾸벅 하고 본론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버즈랩 에피소드 2 기획회의가 시작되던날.

한참 S기업 클라이언트와 관련된 업무로 저희팀이 심각하리많큼 부산한 나날을 보내던 찰나에, 본격적으로 버즈랩 에피소드2에 대한 기획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바쁜 나날이었지만, Buzzlab에 대한 애착(?)이 큰 만큼, 에피소드2에대한 열의도 매우 높았지요. 저는 지난 8월 초에 시작된 1차 기획회의부터 최 전방에 있어서 마치 릴레이, 계주경기의 첫번째 주자가 된 느낌으로 마구 달린것이 벌써 4차 기획회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도 늘 더욱 욕심이나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덕분에 3차회의를 마치고 본부장님의 특령, 그리고 팀장님의 주도하에 학습회의가 열리고, 저는 반디의 Branding섹션에서 가장 관심이 가던 그 몇권의 책중 제일 먼저 Brand Hijaking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하이재킹이란, 앞서 언급한 브랜드 하이재킹은, 소비자가 브랜드에 기여할 수 있는 주도권을 의미 하는데요. 기업이 브랜드 하이재킹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열성적인 소비자가 제품 및 기업에 대해 주변 네트워크를 활용, 구전을 전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테마를 맘속에, 머릿속에 품고 Buzzlab Episode2기획 임하기로 확정!!!모든 업무 과정에서 소비자와 저희 올제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언제라도 기업(클라이언트)에게 더 나은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를 지닐 수 있도록 기획하고 싶었습니다 :D


때문에, 현재 가장 '여론'이 형성되는 온라인 (온라인상의 여론에대한 area를 저희 allje에서는 Web field로 명명하고있습니다)내의 웹필드에 대한 분석이 가장 중요시 될 수 있겠는데요. 현재의 온라인에서는 정보의 확산과 더불어 다양한 소비자의 여론이 1초당 수십만건씩 등록되는것이 사실이기 때문을 가정하면,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웹필드의 보다 정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 툴에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현실가능한 기획으로 발전시켜야 하는것 또한 저희 상품기획팀의 과제 일텐데요.

 


브랜드 하이재킹을 공부하며 가장 머릿속에 콕 박혀서 회의실로 데려갈 이야기는 "소비자는 미술감독"이라는 챕터입니다.
이는, 초기시장이 새로운 사용법과 의식을 창조 함으로써 브랜드 고유의 아이디어를 업그레이드하고 그메시지를 주류시장에 해석해주는 경우에 입소문이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광고 매체가 되기 때문이라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입소문은 브랜드가 주류시장에 번져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공동 창조자가되고, 하나의 광고 회사가 되는 현시점에서 Buzzlab Episode2가 갖춰야할 모든것.  


올제가 지향하는 기업과 소비자간의 상호보완적인 Real Marketing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향후 경제와 시장에서 효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강력한 Tool을 기획하고 개발하는데 필요한 이번 버즈랩 에피소드2의 요점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이 진정한 브랜드 하이재킹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여론을 보다 "의미있게", "면밀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소비자가 형성한 알짜배기 버즈(Buzz)들을 정확한 분류로의 카테고라이징을 통하여 의미있는 인덱스를 보기쉽지만,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는
강력한 분석 시스템 Buzzlab 에피소드2.



클라이언트(광고주)에게 진정한 브랜드 하이재킹을 선도 할 수 있는 지름길로 안내하고자 오늘도 열심히 연구하고 개발할 Buzzlab의 에피소드2회의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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