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 싶을 때 보면 더 지르고 싶은 지름신 가이드 #7 휴대용 스피커 갤럭시S4 TV 광고의 한 장면. 농구 경기를 앞둔 상황처럼 보인다. 경기 전이라 그런지 라커룸에 모여있는 선수들은 저마다 긴장된 표정이 역력하다. 이때 이어폰으로 'Icona Pop'의 'I Love It'을 듣고 있던 한 선수가 이어폰을 빼고 선수들 사이로 자신의 갤럭시S4를 조심스레 내민다. 분명 서울 삼성 썬더스는 아닌 거 같은데 놀랍게도 모두가 갤럭시S4를 사용 중이다. 순간 모두에게 음악이 공유되며 모든 갤럭시S4에서 'I Love It'이 플레이된다. 한층 UP된 분위기의 라커룸. 음악 하나로 승리를 예감한 듯 보인다. 그런데 왜 처음부터 스피커로 다 함께 듣지 않았을까? 혼자서 음악의 세계에 빠지거나 음악의 힘을 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