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 2012년 올 해의 1위는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의 심사위원을 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 인기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겨주었네요. 제니퍼 로페즈의 뒤를 이어서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2위를, 슈퍼 아이돌 저스틴 비버가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눈 여겨 보아야 할 대목은 저스틴 비버가 3위를 차지했다는 점 입니다. 캐나다 출신 팝가수 저스틴 비버는 2009년 데뷔 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뮤지션입니다. 감각적인 음악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