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아직도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구매하십니까? 카메라가 디지털화 되면서 이제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되어버린 디지털카메라. 하지만 여전히 가격은 비싸고 너무나 많은 종류가 넘쳐나고 있어서 고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들여다보고 사이트를 다녀봐도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도 되지 않고 그저 지인에게 추천받아 구매하는게 대부분이죠. 사진찍는 걸 좋아하고 여러 종류의 카메라들을 사용해보면서 저절로 카메라 오덕으로 오해받고 있는 저도 자주 이런 추천의 협박(?)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쓰는 제품이 최고다!라고 설득을 하기도 했지만 날이 갈 수록 싸고 좋은 제품을 추천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더욱이 이미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초보자용 또는 저렴하면서 좋은 제품이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