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제 창립 5주년 기념으로 전 직원이 함께 다녀온 제주도 여행! 여행 내내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씨 보다, 작은 고기 한 마리를 낚았던 낚시 보다 더더더욱 기억에 남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먹방의 추억" 이랄까.... 먹방 No.1 회국수 전문점, 해녀촌! 비바람 치는 제주도에 안착한 이후로 처음 맛보게 된 음식, 바로 회국수 였습니다. 40인의 인원이 단체로 몰려갔기 때문에 회국수 또는 성게국수를 선택해야 했는데요. 뭔가 쉽사리 접하지 못한 '성게'라는 해산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는지? 수많은 올제인들은 대부분 회국수를 선택했습니다. 비빔국수(feat. 생선회) 의 St. 절대로 1인분 양 아니구요 ㅋㅋㅋ 3~4인분의 양이 한 쟁반에 푸짐하게 담겨져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쉐킷쉐킷 비벼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