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12 올림픽 개막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이벤트에 맞추어 앞다투어 광고 경쟁을 하고 있는데 그들 중 어떤 기업이 광고 효과를 거두고 있을까? 소셜 비디오 광고 회사인Unruly Media가 내놓은 Brand Tracker라는 인터랙티브 인포그래픽(Interactive Infographic)을 통해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것 같다. 각 스폰서 기업들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의 소셜 비디오 데이터를 이용하여 버즈량을 측정하고 이를 “The Social Video Olympics”의 컨셉으로 승자를 가리는데 올림픽 폐회식날인 8월 12일까지 하루에 두 번 업데이트한다. 이제 올림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Olympics Ads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