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느냐에 따라 기업의 흥망성쇠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이다. 최근 모 프렌차이즈 음식점의 부정적이 이슈가 온라인 상에서 급속히 확산 되면서 해당 기업의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아졌으며, 매출이 급감한 예도 있다. 비단 기업 뿐인가. 대학, 공공기관, 연예인, 그리고 총선 후보까지도 온라인 상의의 이야기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아 매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인기와 당락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예전 인기 아이돌 그룹의 한 멤버가 온라인상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 확산 되어 그룹을 탈퇴했는가 하면 최근 총선 출마 의원이 자신이 과거에 말한 부정적인 이야기 때문에 이미지가 크게 깎였으며 총선에서도 낙선하였다. 병원이란 집단도 어쩔 수 없다. 오히려 온라인 상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