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l We Dance? #1 살사의 세계로 과거 우리나라의 사교 댄스의 암흑기가 있었던 덕분인지, 아직도 춤을 추러 다닌다고 하면 ‘부도덕한 사람’이라는 눈빛으로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TV로 방영되었던 ‘무한도전 Shall we dance 특집’의 ‘댄스 스포츠’, 그리고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아르헨티나 땅고(탱고의 라틴 발음)’와 현재 방영중인 ‘Dancing with the Star(댄스스포츠)’나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가 퇴근 후 즐기는 ‘살사’ 등, 방송의 영향으로 크게 달라지고 있다 봅니다. 여인의 향기 – 김선화, 강지욱의 땅고 처음 춤을 배우기 위해 홍대의 한 동호회를 찾아 갔을 때는 무려 2년 이라는 시간을 고민한 끝에 용기를 내어 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