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 싶을 때 보면 더 지르고 싶은 지름신 가이드 #11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의 시대 최근 수능시험에서 일부 과목의 문제로 특정 회사의 특정 제품이 등장해 논란을 일었는데요. 바로 삼성의 '갤럭시 기어'입니다. 출시 당시 실용성 논란과 함께 혹평과 호평이 엇갈렸었죠. TV CF부터 수능시험에 등장시킬(?) 정도로 삼성은 나름 야심 차게 공략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사은품으로 전락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영국에서는 갤럭시 노트3를 사면 갤럭시 기어가 공짜라고 하더라구요. 갤럭시 기어의 영국 출고가는 299파운드, 한화로 50만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국내에서는 39만 6천원에 판매 중인데, 우리나라도 영국처럼 언젠가 공짜가 될 수 있을까요? 명색이 수능에도 등장한 제품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