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를 페이스북 서비스와 단순 비교 하는 것은 너무 근시안적인 방식이다. 구글플러스는 좀 더 흥미로운 방식의 기획이 있지 않을까? 그래도 구글인데… 구글은 웹 검색으로 웹의 모든 페이지를 연결시켰다. 우리는(미국은?) 구글의 검색기능으로 복잡한 도메인 네임을 기억할 필요가 없었고 또한 URL마저 굳이 기억 하지 않고 있다. 구글의 뛰어난 검색엔진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했고 웹의 일부가 되었다고 해도 과장은 아니다. 언제가부터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서비스는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관여하기 시작하였다. 페이스북에서 친구와 일상을 이야기하고, 트위터로 최신뉴스를 직접 받아보기도 하고 pinterest로 이미지를 큐레이션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이어지는 첨단기기로 생활 속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