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행복할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하는 마음으로 소개해 봅니다.
매일매일 받아보는 한 통의 e메일.
데일리 퍼피
어린 생명체는 반짝반짝 빛이 나죠. 특히나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유독 강아지 사진이라면 숨이 넘어갈 듯 행복해지네요.
강아지를 좋아하신다면 저처럼 뉴스레터를 매일매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는 아니지만 멋지고 예쁜 개님들의 듬뿍 나오는 뮤비
OK Go - White Knuckles 뮤직비디오
이번에는 고양이
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 - 길 고양이 보고서 중에서..
http://gurum.tistory.com/entry/아빠-딸-고양이-까꿍놀이
마냥 샤방샤방하지만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연하게 주어진 삶을 잘 살아가는 길 냥이들의 사진과
작가의 글이 찡 하게 올 때도 있고 그런 블로그에요.
출퇴근길 스마트폰으로 보는 웹툰(어쩌다보니 전부 다음 만세..)
순서는 제가 좋아하는 순서네요. 훗훗~
그루밍 선데이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groomingsunday
진짜 저 아이들은 저렇게 말 할 것 같은 고양이 두 마리와 작가의 화실 이야기가 훈훈.
개와 토끼의 주인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dogandrabbit
작가도 내용도 알차고 실하고 참 쿨 해서 좋은 동물 툰.
뽀짜툰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cattoon
예쁜 그림과 유쾌 상쾌한 고양이 네 마리와 작가 생활 툰.
탐묘인간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tammyoin
여기도 작가네 고양이. 그러나 뭔가 작가의 신비로운 정신세계 탐험을 하는 기분.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지나가는 개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해집니다.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라죠.
당신을 웃게 만드는 것은 뭔가요? 같이 웃을 수 있다면 더 좋구요.
행복은 삶의 목적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행복 코드를 찾아서 옆에 꼬옥 끼고 계세요.
매일매일 행복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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