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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오렌지 립스틱이 대세였다면, 이번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버.건.디!

버건디컬러는 붉은 포도주와 같은 진한 자주색을 일컫는 말로

레드에서 좀 더 톤 다운된 색이라고 보면 되겠다.

사실 이런 컬러는 좋게 말해서 노숙, 나쁘게 말하면 아줌마다운 색이지만

이번 시즌 많은 메이크업 브랜드들이 각자 다른 버건디컬러를 내놓아서 한층 더 선택의 폭이 늘어놨다.

대표적인 메이크업 브랜드는 이미 버건디색의 립스틱이 다 있지만, 이번 시즌 재조명되고있다.

 

 

 

 

버건디 립스틱을 표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피부표현.

많은 브랜드들이 가을을 맞이하여 촉촉한 피부결, 깨끗한 피부결을 중요시한다.

이니스프리같은 경우 로드샵에서 가장 발빠른 트렌드를 선보였다.

가을 여자들의 잇아이템 트렌치 코트를 컨셉으로 윤아립스틱=메이플버건디핑크를 선보임으로

누구나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덧붙여 기존의 버건디에 핑크를 가미해 좀 더 영해보이는 느낌이 드는게 특징이다.

 

 

 

 

요즘 가장 핫하게 마케팅 잘하는 에스쁘아!

가인을 내세워 버건디 립뿐만이라 아이섀도우까지 버건디 메이크업 컬렉션을 새로 내놓았다.

'센슈얼 어페어 컬렉션'으로 붉은 기도는 버건디 섀도우를 중심으로 내놓은 컬렉션.

많은 뷰티블로거들 사이에서 남자를 부르는 메이크업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피부가 하얀사람 한정 이쁨 주의.

너무 과하면 뱀파이어 느낌도 나고, 메이크업 초보자들은 쉽게 도전하기 힘든 색.

버건디 아이메이크업이 어렵다면, 버건디색 아이라이너로 포인트만 주는 것도 좋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 또한 이번 2013 AW 트렌드 발표에서 레드립의 '어큐런트'룩을 선보였다.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와 다양한 맥의 레드립스틱으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맥의 어큐런트 룩의 포인트는 정교한 립 메이크업이 아닌

물들인듯한 자연스러운 레드립이 포인트이다.

쉰 수프림 립스틱부터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 등 다양한 라인의 맥 립스틱으로

이번 시즌 레드립에 도전해보자!

대표적인 맥의 버건디 립스틱으로는 '디바', '행-업'등이 있다.

  

올 가을 겨울 트렌디한 여자가 되고 싶다면, 아.묻.따 버건디 립 도전!

근데 너무 안어울리면 하지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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