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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성의 안드로이드OS(젤리빈)을 탑재한 카메라

갤럭시 NX 출시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강남역 딜라이트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인파가 참 많았습니다.






외관은 이전 NX시리즈와 비슷해보였으나,

뒷면은 4.8" HD TFT LCD를 채택하여 넓은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의 한명섭 사업부장도 참석하여 

"갤럭시 NX는 삼성전자가 광학전문 회사로서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 

이라며 갤럭시 NX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삼성답게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어요





사진 : 모델과 갤럭시 NX를 선보이고 있는 한명섭 사업부장



갤럭시 NX는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인데요

콤팩트한 팬케잌 렌즈부터 대구경 프리미엄 렌즈45mm 2D/3D렌즈 등

삼성 NX시리즈에 적용되고 있는 13종의 다양한 교환 렌즈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상차AF(Auto Focus)와 미러리스 교환렌즈 카메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콘트라스트AF를 동시에 이용해 초점을 잡는 

하이브리드 AF’ 1/6000초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를 지원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피사체의 이동과 노출변화에도 

초당 8.6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









뒤이어 임선홍 전략마케팅 팀장이 나와 갤럭시NX의 전략을 설명했습니다.

기존의 모바일과 카메라의 만남에서 진화된

고화질의 카메라에 안드로이드를 더해 실시간으로

높은 퀄리티의 컨텐츠를 생산 및 배포(sns등)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하였습니다.

다가올 브라질 월드컵에서 갤럭시 NX로 사진을 찍어 

LTE를 이용, 바로 뉴스를 등록할 수 있다는 예시도 보여주며 기자분들에게 어필도 했죠.






또한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사진 및 사진보정 어플들을 이용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카메라의 스팩입니다.

16GB 내장 메모리에 마이크로SD로 64GB까지 확장이 가능했어요.





마지막으로 Q&A시간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쟁점은 와이파이 버전이 따로 없다는 점과 높은 가격이 안타까웠습니다.


LTE요금제를 사용하고 

18-55mm 번들렌즈 포함 180만원이라는 출시가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갤럭시NX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메일로 보낸 이미지입니다.

리사이즈와 워터마크작업을 거쳤습니다.


이상으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삼성 프리미엄 미러리스 교환렌즈 카메라

갤럭시 NX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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