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제] 오늘의 올쿡은 무려 전투식량!

아역 배우에서 훈남 배우로 거듭난 유승호!

지난 3월 언론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입대를 해서 화제를 모았었죠.

이제 훈남 배우에서 개념 배우 이미지까지 얻고 있죠.

최근 빡센 27사단 이기자 부대, 그것도 수색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려주며

계속해서 개념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승호는 이렇고...

이번에는 다른 승호에 대해 보겠습니다.

이분은 유승호가 자대배치 받은 부대의 행보관이 아니라

전략크리에이티브팀의 최승호 대리님입니다.

우리의 최대리님은 분명 아직 20대인데...

유승호와 같은 20대인데...

같은 승호지만 좀...

...

말을 아끼겠습니다.

최승호 대리가 이렇게 입고 온 이유는?

오늘 전략크리에이티브팀에서 준비한 올쿡이 무려 전투식량이기 때문입니다.

전략크리에이티브팀 내부에서도 농담삼아 군복을 입고 서빙하면 어떨까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실제로 입을지 몰랐다는 후문이... ㅎㄷㄷ

최돼리... 지못미...

암튼 남자 직원 분들은 간만에 추억에 젖어보는 아침이 아니었을까요?

특히 설모 차장님과 사랑의 박대리 님이 특히 즐거워 하신듯...

여자 직원 분들도 신기해 하고 즐거워 하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전투식량을 받아들고 활짝 웃고 있는 오진선님의 표정이 잘 말해주고 있죠.

많은 직원 분들이 페이스북에 올리는 모습 역시 전투식량을 준비한 팀원으로써 보기 좋았답니다.

메뉴로써 탁월한 선택은 아닐지 몰라도

매일(?) 하나씩 받아가는 아침, 가끔 이런 날도 있는 게 좋지 않을까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아침 대용으로 전투식량을 줬는데 점심으로 드신 직원 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의외로 맛있게 드시는 분들이 많은 듯...

오늘 하루를 얼마나 전투적으로 보내시려고....

아침 주는 회사는 있어도

전투식량을 아침으로 주는 회사는 올제가 유일하지 않을까요?

김밥, 씨리얼, 빵에 이어 전투식량까지

이제 4일이지만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전략크리에이티브팀의 올쿡!

다음 메뉴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