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제, 2012 여름MT가던 그날 : Best Photo

 

 

 

올제에는 창립기념일 만큼이나 중요한 연례행사가 있는데요, 바로 여름MT 입니다.

올제의 여름MT는 아르바이트부터 대표님까지 땀 흘리고 망가지며 즐기는 날인데요,

때문에 MT가 끝나고 나면 남는 건 무한 에피소드와 숙취라죠. ^^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류연주 대리님의 “올제 2012 여름MT 후기”에 이은

“올제, 2012 여름MT가던 그날 - Best Photo”

 

 

“올제, 2012 여름MT가던 그날 - Best Photo”는

온전히 작자의 기호로 구성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리며! 포스트 시작합니다 XD

 

 

 

 

 

광란의 봉고

그렌져를 하사받은 "럭셔리조", 모닝과 아반떼를 하사받은 "빈곤조"

그렇다면 폐차 직전의 봉고차를 하사받은 팀의 이름은??

그저 "봉!고!조!!"

 

출발하기 전 봉고조의 암담한 분위기는 봉고가 출발하고 싹 바뀌었는데요

감히 누가 폐차 직전의 차라고 했던가!!?? 이것은 롤러코스터 뺨이라도 칠 기세!

왜??

깜찍 넘치는 포즈의 유차장님이 박력 넘치는 운전실력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글로브로 하늘 뚫고 날아 갈 기세!!  :  야神 유상호 차장님

광란의 봉고운전을 끝내고 MT장에 도착한 유차장님

야신의 면모를 보여주시고자 새까만 야구글러브 끼시고 한껏 양껏 점프하십니다.

포즈가... 국대급인걸요??

 

(에헤이~ 이 포스트 유차장님 스페셜 결코 아닙니다~ 아래에 내 사진이 나올지도 모르니 끝까지 보세요=.=)

 

 

 

 

찍지마 트리오  :  안병승 차장님, 이득수 차장님, 박태하 차장님

찍지마! 찍지마! 찍지마!라고 하면 안찍히실 줄 아셨죠??

어림 없습니다~

 

그나저나 박태하 차장님의 다리가 아주 세침하게 꼬아졌군요!?

 

 

 

 

용용 싸모뉨!! : 여자 3호 조용원님

"직급따위 버리고 흥나게 놀아보세!"를 위해 마련한 남녀 번호!

조용원님이 당당히 여자 3호를 차지하여 "싸모뉨"의 영광을 안게 되었어요!!

 

자외선 쐬는거 굉장히 싫어하시는 싸모뉨의 얼굴가리기 신공

대단합니다!! :D

 

 

 

 

이상한 과장님의 이상한 표현방법!!

회사에선 언제나 조용히 개발일에 열중이시던 이상한 과장님이셨는데...

MT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았어요!!!

 

소년같은 표정으로 '붕~~' 비행기 이륙 모습을 아주 정확~히 표현 하시는 이상한 과장님의 표현방법에

기립박수 드립니다!!!

 

 

 

애니콜!!!!

스피드 퀴즈시간에 핵폭탄급으로 날아든 "빵터짐"이 있었으니

바로 요 순간

 

Q. 삼성에서 만든 핸드폰 브랜드!!??    A. 애니콜!!!

 

It's anycall time~☆

 

삼성전자.. 아직 갈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우리 올제와 함께 일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D

 

 

 

 

 

 

 

 

여기까지, 제가 마련한 조촐한 "올제, 2012 여름MT가던 그날 : Best Photo" 였습니다. 사실 더 명장면을 담은 사진들이 몇 컷 있지만... 우리 올제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여기까지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