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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런던올림픽으로 밤잠 설치는 일이 많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으로 올림픽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데,
경기결과는 보고 싶고, 내일 출근을 위해 잠은 자야겠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필자는 올림픽 생방송은 포기하고 잠을 택했다. 그러나 경기결과는 너무 궁금해서 아침에일어나자 하는 일이 페이스북 뉴스피드 서핑이다. 각종 페이지가 친절하게도 경기결과는 신속히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페이스북 페이지로부터 소식을 접하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이제는 언론매체와 TV보다 페이스북 페이지 안에서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언론사, 방송국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소개하겠다.

 

 


Top1. MBC http://www.facebook.com/MBC

 

 


 

좋아요 약 31만명, 액티브사용자 4천5백명 정도인 MBC 페이지이다.

방송국 페이지 중 팬수 No.1 타이틀에 맞게 컨텐츠가 다양한 분야로 고루 올라오고 있고, 이벤트도 진행하여 팬들의 기대에 충족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올림픽 소식을 이미지를 편집하여 깔끔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얼마 전 파업으로 인해 방송에 많은 차질을 빚고 팬들의 불만도 상당했을텐데,
그런 위기를 극복하여 팬수 1위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점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Top2. SBS http://www.facebook.com/sbsnow

 

 

 


 

좋아요 약 14만명, 액티브사용자 4천명 정도인 SBS 페이지이다.
올림픽채널이라는 타이틀로 현재 페이지는 올림픽 정보로 도배되어 있다. 올림픽으로 인해 다른 소식이 묻혀서 아쉽긴 하지만, 올림픽에 대한 내용만큼은 탄탄한 편이고, 영상 캡쳐를 통한 이미지 컨텐츠들이 감성적인 편이다.
그러나 트위터와 함께 제작되는 컨텐츠인듯 줄바꿈이 되지 않고 짤막짤막 링크로 연결하는 글들은 페이스북과 다소 맞지 않는 것으로 보여 많은 팬수에 비해 그만큼의 피드백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Top3. 연합뉴스 http://www.facebook.com/yonhap

 

 


 

좋아요 약 7만명, 액티브사용자 2천명 정도인 연합뉴스 페이지이다.

페이스북으로 각종 분야의 뉴스를 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미 팬일 것이다. 분야를 따로 나누지 않고 연합뉴스에서 보도되는 내용들을 다방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취재진의 입장에서 쓴 글도 보이고, 단순히 정보만 제공하는 글도 존재하고 있어, 빠르게 오늘의 주요뉴스만을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뉴스 페이지가 아닐까 한다.

 

 

 

 

 

Top4. Ilovesbsradio http://www.facebook.com/ilovesbsradio

 

 


 

좋아요 약 9천명, 액티브사용자 250명 정도인 Ilovesbsradio 페이지이다.

SBS라디오 진행 DJ들의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올림픽 소식들도 함께 전하고 있다. 라디오 페이지는 TV보다 비교적 편안한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실질적인 팬수는 적지만, 피드백이 많이 오가는 모습이었다.

 

 

 

 

 

Top5. TVing http://www.facebook.com/CJTVing

 

 


 

좋아요 약 7천7백명, 액티브사용자 약 840명인 TVing 페이지이다.

어플로 모바일에서 TV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인데, 다소 애매한 마케팅 포인트를 가져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느 방송사보다 재밌고 탄탄한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올림픽 등 모든 방송 컨텐츠를 활기차게 설명하는 컨텐츠는 사람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댓글과 좋아요를 얻어내고 있는 듯 보인다.

 

 

 

 

 


Top6. KBS 한국방송 http://www.facebook.com/KBSPR

 

 


 

좋아요 약 7천3백명, 액티브사용자 약 1500명인 KBS 페이지이다.
첫눈에 보이는 커버 이미지가 드라마 위주이다. 타임라인 컨텐츠 역시 드라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조금은 짤막하고 정보 전달에 치중한 컨텐츠로 인해 인간미가 부족해 보이기도 한다.
올림픽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하기엔 다소 부족하고, KBS의 드라마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기에는 유용한 페이지인 것 같다.

 

 


앞으로도 페이스북에서 신속하고 정보력 있는 컨텐츠를 받아보길 기대하면서,
이상 방송사 페이스북 페이지 소개를 마친다.

 

 

 

 

 


E-Biz 사업본부 / 마케팅운영팀
조용원 @allje_j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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