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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그 더위를 이기기 위한 휴가 시즌도 바쁘게만 흘러가는 요즘입니다.

더욱이 50년 만에 찾아온 2012년의 폭염은

꼭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더위도 잊을겸, 정신도 차릴겸(?)

무한 Refresh를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즐길거리가 많은 해인데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늦은밤 치맥을 부르는 런던 올림픽은 올해만의 피서방법인데요,

세계인의 이목이 주목되는 행사이다 보니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죠?

 

그렇다면 혹시 2012년 한국에서 올림픽과 같이 세계적인 공연들이 많은 해라는 것도 알고 계시나요?

 

 

지난주 8월 3일, 일 잠실 주경기장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UMF(Ultra Music Festival)이 열렸었는데요,

올림픽 경기가 한참인 가운데 포탈 사이트 네이버에서

올림픽 소식 다음으로 인기키워드에 오를 정도로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UMF 가 열리기 한달전 부터 공연이 끝나고 일주일 가량 흐른 지금까지의

네이버 블로그 정보량 추이만을 따진 그래프인데요

공연이 시작되기전 올림픽에 가려져 영향을 받기는 했으나 공연이 다가올수록

그래프의 높이는 공연을 기다리는 매니아들의 기대치 만큼이나 높아져 갔고, 지금까지도 쉽게 사그라들지 못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그래도 UMF에 대해 낯선분들을 위해!!

버즈랩의 속성키워드를 보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한 UMF는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 뮤직 축제로 유명합니다.

이미 마이애미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순회 공연으로

전세계의 일렉트로닉 뮤직 매니아들을 열정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있는 공연 이기도 하구요.

이번UMF KOREA가 화제가 됬던 이유중에하나는

아시아 최초였다는 것이죠 ^^!

 

 

 

장소 관련 키워드 대로  KOREA 서울 잠실종합운에서 열린 모습입니다.

올림픽 시즌에 올림피 경기장에서의 공연이라..! 날씨도 참 좋지요?

주경기장이 메인스테이지였고 주 경기장 옆 서문 주차장까지 모두 활용하여 3개의 스테이지로 운영하였습니다.

잠실 주 경기장 관련 키워드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마이애미도 함께 뜬것을 볼 수 있는데요,

UMF가 마이애미에서 시작한 공연이고, UMF KOREA는 앞에서도 설명했듯 시아 최초로 열린 공연이라는거!!

 

그다음은 인물 키워드 입니다 !

 

 

 

 

 

 

 

인물 키워드를 화제가 되었던 DJ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축제이니 만큼 세계에서 일렉트로닉 뮤직이라고 하면 내놓으라는 아티스트들의 향연이었습니다.

스크릴렉스는 첫날 라인업에 있는 아티스트 인데요, 스크릴렉스도 일렉트로닉 하며 알아주는 아티스트기 때문에

스크릴렉스를 보기위해 온 팬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티에스토는 마지막날 메인스테이지의 대미를 장식한 DJ 인데요

요즘 김수현이 광고하는 맥주광고의 배경음악으로 공연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만큼 무대매너며 사운드며 전광판의 그래피까지

3박자를 제대로 갖춘 공연이었습니다!

무한 앵콜 마지막곡은 와우 모든 팬들을 에너자이저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친숙한 인물 장근석입니다,

이날 장근석은 티에스토 전의 특별 무대로 Team H라는 이름으로 DJ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화제가 되었던것은 쇼 중간의 태극기 퍼포먼스인데요,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모습이죠?ㅎ

 

 

그밖에도 키워드에 들지는 않았지만 50세의 나이를 뛰어넘는 칼콕스나  친숙한 DJ KOO (구준엽)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DJ KOO역시 자랑스러운 태극기 퍼포먼스를 했다고 하네요 !

 

 

경쟁사 키워드에는 UMF와 함께 더불어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뮤직페스티벌들을 알 수 있는데요

지산 락 페스티벌과 센세이션은 이미 끝났고, 펜타포트는 곧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중 센세이션이라는 공연은 다소 낯 선 공연일 일텐데,

하이네켄 사엣 주최하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공연으로써

올 화이트 라는 드레스 코드로 진행하여 화제가 됐었습니다.

센세이션 역시 아시아 최초라는 점에서 UMF와 강력한 경쟁을 한 공연이었습니다.

 

 

그밖에도  네이버 연관 검색어를 보면 공연내용 뿐만 아니라 UMF관련해서

 패션이라든지 등 문화적인 면도 충분히 담고 있는

키워드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정도면 주말에 공연하나 제대로 즐기면 휴가까지는 아니어도

일탈을 꿈꿀 수 있는 주말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

 

 

 

 

 



E-Biz 사업본부 / 마케팅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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