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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는 전 세계 광고 시장은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급속도로 빠른 시장 개편과 확대로 광고 계의 지형 변화가 이루어진 한 해 였지요. 스마트폰을 필두로 한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확대되기 시작했고 이에 따른 다양한 인터랙티브 광고들이 급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따라 온라인 광고를 원하시는 많은 기업과 마케터가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올제가 온라인 광고시장과 잇따른 전망을 짚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광고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와 온라인 광고의 필요성에 대한 타당한 근거 자료로써, 보다 이론적인 광고집행을 위한 어드바이스. 지금 시작해 봅니다.


2011년, 매체별 광고 시장 동향 주요 매체별 광고 시장 규모 및 전망

아시다시피 현재 신문,잡지 광고비는 매년 2%정도 하락, 인터넷 광고는 전체 시장보다 3배 빠르게 성장 할 것으로 예측하는 의견이 상당수 입니다.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온라인 광고를 실시 하고 있는데요. 디스플레이 광고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터넷 카테고리이며, 이는 온라인 비디오와 소셜미디어 의 성장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0년에서 2013까지의 매체 별 광고 성장률을 살펴보면, 신문과 잡지광고는 2010년에서 2013년 사이 매년 약 2% 감소율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위 자료를 보시면 인터넷광고매체는 상당히 빠르게 증가하며 광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2010년 14.0%를 거쳐 2013년엔 17.3% 까지 점유율이 증가될 전망입니다.



온라인광고의 뉴미디어 'SNS 광고' 시장 동향 및 전망


2011년도의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은 약 6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광고는 무려 8.7%를 차지 합니다. 이 비중은 점차 증가하여 2012년에 이르면 전체 79억 달러 중 10.2%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 되었는데요. 현재 미국 시장의 경우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소셜네트워크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 세계 대비 더 높은것이 사실입니다.

이 트랜드를 빌어, 국내의 SNS광고 시장역시 상당한 가속세를 보일 전망 입니다.
더불어 스마트폰의 등등한 기세로 역변하는 신규 매체의 등장이 큰 화두가 되는데요. 먼저 Apple社의 스마트폰인 iPhone의 등장으로 서서히 확장되기 시작한 스마트폰 시장 급성장, 다양한 플레이어의 경쟁 가속화로 스마트폰 대중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떄문에 애플리케이션을 사고 팔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및 스마트폰 앱 內 광고, 모바일 웹 페이지 광고, 컨텐츠 등 관련 비즈니스 시장이 급성장하며 모바일 광고 시장도 동반 성장하게 되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인기로 성장하고 있는 SNS 서비스 역시 사회적 파급력과 광고 효과의 정교화로 신규 광고 매체로써의 높은 기대효과를 받기 시작했죠.

 


그 밖에도 스마트TV, 태블릿PC, e-book, 디지털 OOH등 기술의 발전과 진보에 따라 다양한 매체들이 등장했고 상용화 움직임도 빠르게 일어나 전통 매체의 틀을 넘은 신규 매체 관련 광고 플랫폼과 비즈니스 각광 받았던 한해였단 사실은 바탕으로 2011년 하반기 트렌드 전망을 하자면


먼저, 모바일 광고 시장 경쟁 본격화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2010년 기준 전 세계 2억 7천 만대 보급률을 기록했던 스마트폰 대중화가 더욱 가속 될 전망으로, 또한 iPad,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 스마트 패드도 작년 전 세계 8,104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대중화에 접어 들 것으로 기대 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SNS(소셜네트워크) 광고 시장 확대 가속화가 꼽히는데요.
소비자들과의 관계 맺기를 통한 광고&마케팅에 대한 선호가 높아져 광고에서의 릴레이션십 중요성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네트워크와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SNS 광고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향상되고, 소비자와 인터랙티브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의견 교류 및 피드백 확인 등 지속적 관계 맺기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입니다.
2011년 60억 달러, 내년엔 80억 달러까지 규모가 상승하며 온라인 광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확대되어 감에따라 기업과 마케터들은 SNS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하는 시점이라는 사실! 한번 더 각인 시켜 드립니다 :)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 전 세계 SNS 시장을 장악한 글로벌 서비스 업체들의 중국, 러시아 등 미진입 국가에 대한 신규 진출이 이루어지며 사용자 층이 급격히 증가함과 동시에 플레이어들의 초점이 사용자 기반 확보에서 광고 를 통한 수익모델 창출과 플랫폼 확장으로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REFERENCE)
페이스북 광고 가이드(상품소개/사례) _ http://www.facebook.com/FacebookAds
트위터 광고 가이드(상품소개/사례) _ http://business.twitter.com/advertise/start
source: eMarketer source: eMarketer < 온-오프 연계 페이스북 광고 사례 >




위와같은 2011년 하반기 광고시장 동향에 따른 시사점은, 향후 몇 년간은 인터넷 광고 시장의 성장이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되며 이와함께 모바일, SNS, LBS(위치기반서비스) 등 뉴미디어 광고 산업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기술적 활용을 통해 고객들과 보다 밀접하게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새롭게 등장한 뉴미디어, 진화한 전통 미디어, 기존 전통 미디어를 모두 아울러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미디어 컨버전스와 광고 매체 전략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이러한 온라인 뉴미디어 광고는 올해 하반기에도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이며, 컨텐츠 중심의 광고와 각 브랜드들의 미디어화가 더욱 거세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때문에 매체의 특성을 고려하며 고객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기 위한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프로모션 기획이 필수적이라는 사실. 꼭 기억해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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