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팀 교육: 김소라 사원의 페이스북 콘텐츠 유형분석

 

올제 콘텐츠팀 교육: 김소라 사원의 페이스북 콘텐츠 유형분석

 

일주일에 한번!

올제인들의 스펙UP!을 해줄 특별한 시간!

바로 스터디 시간인데요.

톡톡튀는 개성만점 콘텐츠팀에서는

각자 자신 있는 분야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오늘의 선생님은

올제의 이상함(?)을 담당하고 있는

김소라 사원입니다!

평소 핫도그를 분석하던 날카로운 두 눈으로

페이스북 최신 트렌드를 낱낱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각종 기업 및 기관의 필수 SNS 채널인 페이스북!

소라선생님의 명강의를 통해서

요즘 대세라는 페이스북 광고들의 유형을 살펴보고

보다 더 나은 콘텐츠를 위해 토론해보았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실까요?

 

 

 

 

페이스북 콘텐츠 쓰는데도 방법이 있다?

올해 페이스북 뉴스피드 노출방식이 또 바뀌어 화제가 됐었죠?

뉴스피드 변경 소식이 있을 때마다 기업 페이스북 운영자들은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데요.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의 포스팅이 단순 광고성이거나 혹은 제품 구매 유도만을 위한 포스팅일 경우 페이스북 자체 검열에 따라 뉴스피드에 노출되지 않도록 변경됐어요.

기사 출처: An Update to News Feed: What it Means for Businesses

페이스북. 기업과 잠재고객이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불리죠.

달라지는 노출기준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콘텐츠를 작성할 때 기본적으로 유의해야 할 원칙을 익혀둔다면 작성이 수월할 텐데요. 기업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작성가이드를 5가지로 요약해봤어요.

 

 

 

1~2초 안에 전하고자 하는 핵심 전달되도록

 

 

 

짧은 글이 좋아요

자신이 완성한 콘텐츠가 스팸으로 치부된다면 그것처럼 허무한 일이 없겠죠? 이러한 일을 피하려면, 되도록 짧아야 합니다. 

군더더기라고 생각되는 것은 일단 무조건 빼세요. 핵심만 1~2초 안에 파악되도록 작성하세요.

 

 

최상단에 놓이는 메시지는 2번 생각

핵심을 담았다면, 이제 메시지 위치에 신경 써주세요. 페이스북 콘텐츠는 최상단에 무슨 내용을 넣는지가 가장 중요해요.

자신이 쓴 글을 꼼꼼히 읽어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다는 사실을 늘 잊지 마세요. 그러니까 최상단에 놓이는 메시지에는 힘이 실릴 수 있도록 액기스만 넣어주세요.

 

 

 

 

 

 

 

이미지는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

이미지를 같이 올릴 경우에는 전달효과를 높이는 정도로 그치면 안 되요. 뉴스피드에서 텍스트보다 이미지가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모바일로 봤을 때 텍스트와 이미지가 개별메시지가 아닌 하나의 몸이어야 해요.

이미지가 텍스트를 품어서 텍스트만 있을 때보다 두 배 이상의 효과가 나도록 해야 하죠.

 

 

 

 

이미지 출처: KBS2 1박 2일 홈페이지

 

 

 

무한도전보다 1박2일

무한도전이 예능에서 최고로 꼽히지만, 페이스북 콘텐츠를 작성할 때는 1박2일식 접근방식이 더 효과적이에요. 무한도전은 캐릭터가 축적해온 스토리가 웃음의 포인트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에 1박2일은 굳이 오래 팬심을 유지해오지 않았어도 웃음 포인트에 공감할 수 있는데요. 오래된 팬과 처음 시청하는 사람의 온도차가 없어요. 페이스북 콘텐츠도 독립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작성돼야 해요.

 

페이스북에 올리는 기업브랜드가 누구나 알만큼 유명하다면 스토리가 있는 무한도전식 콘텐츠와 각각 개별적인1박2일식 콘텐츠의 접목도 괜찮겠죠?

 

 

 

 

오로지 모바일만

페이스북 사용자의 90% 이상은 모바일로 접속한다는 사실에 대부분 끄덕끄덕 공감하실 텐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페이스북 운영자들은 데스크톱PC에서 관리해요. 그러다 보면 콘텐츠 작성하는 사람과 이용자 사이의 보는 화면이 유리되죠. 딱 모바일! 작성할 때도 수정할 때도 모바일 이용자만을 위해서 콘텐츠를 작성하고 구성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페이스북 사용자이자, 작성자인 올제 콘텐츠팀!

지난 7월9일 페이스북 작성 가이드를 주제로 첫 교육시간을 가졌어요.

매일 접속하는 페이스북, 막상 페이스북 콘텐츠를 작성하려고 하면 이용할 때와는 달리 막연할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준비한 교육시간을 통해 나름 중요하다고 꼽은 페이스북 콘텐츠 작성가이드를 정리하고 나니, 후련한 마음이 드네요.

동시에 콘텐츠팀원들 모두 콘텐츠 작성시 그 동안 쌓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나름의 애로사항을 성토하는 시간도 되었답니다. 앞으로 페이스북 외에도 참고가 될만한 플랫폼 소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스터디가 끝난 뒤에는

소라선생님의 단골카페인 안녕!어서와에서

오늘의 강의에 대해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 나누는 알찬 시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강의에 대한 평가를 보실까요?

 

 

 

 

콘텐츠팀들의 한 줄 평가!

 

김민진 사원:

오늘 김소라 사원이 밤낮으로 일하며 우예곡절 끝에 자택에 귀가하여 작업한 오늘의 강의는 우리가 광고 마케팅회사에 근무함에 따라 페이스북이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제작하는 데에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가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나은 콘텐츠를 작성하는 데에 있어 보다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 그런 것은 제가 알겠습니다.

송하나 사원:

#소라공주 #페이스북_콘텐츠_유형_파헤치기 #성공적 #다음_교육내용_기대만발

#앗_나잖아

김태연 대리:

간결하고도 강렬한 강의! 한동안 페이스북과 멀어졌었는데 다시 살려보고픈 욕구에 휩싸였습니다. 다음 강의가 더 기대되네요~~ 유후

이상입니다.

 

김소라 선생님의 주저리 주저리~

# 페이스북 콘텐츠 매일 쓰는데, 뭘 또 공부해?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다는 말은 사절!

# 좀 더 참신한 거 없을까? 아니, 참신한 거보단 기본을 지키자고 모인 거 아냐?

# 기업에게 효과적인 게 과연, 소비자에게도 유익한 걸까? 너무 멀리갔군.

# 자, 다음 번 누구? 이걸 정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에요. 오늘 교육에서는.

앞으로는 더욱 물 흐르듯 자유롭되, 모두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만드는 그 날을 고대하며… 거창하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