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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조 : 바다 속의 제주도 편 - 위미항, 형제바위, 대평포구, 월정리

 

 

숲을 품은 제주도 편에 이은 2! 두둥

 

바다 속의 제주도 편 포스팅을 맡은 막쒜! (막내쉐ㄲ...ㅣ) 윤나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에겐 2번째 방문이었던 제주도!

첫 여행의 제주도 여행은 굉장히 안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는데요…..

(눈이 잘 안온다는 제주도에 뭔 놈의 폭설과, 강추위가….....아 인생;;)

 

하지만 이번 여행은 절대적으로 알차게 보내리라!

올제 창립기념일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은 과연 어땠을까요?

 

 

 

 

 

제주도에 막 도착해서 들뜬 마음도 잠시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어디 갈까 ? 고민고민하던 찰나!

 

 

 

 

정처없이 떠돌다 우리 팀 모두의 시선을 빼앗은 그곳 

 

 

 

 

자욱한 안개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멋있는 광경이 가던 우리 모두의 눈을 비롯해

카니발 바퀴놈(?)까지 멈추게 하였습니다

 

….감탄을 하면서 주섬주섬 우리팀만 유일하게 준비한 ·· 우비를 챙겨입고 자연을 만끽하러ㅎㅎㅎㅎ  

 

 

 

              

 

내린김에 유행 한참 지난 최다니엘의 하트사진 한방 찍고 마무리….ㅋㅋㅋㅋㅋ

 종익씨는 굉장히 수줍어 하시는군요

.

.

.

.

 

 

 

 

잠시나마 오 이뻐이뻐!! 멋져멋져!를 외쳤더니 너무 피곤했나봅니다 흐엉ㅠㅠ (연출아님)

뒷자석에서 고생한 한대리님과 임대리님….저까지 모두 (병철씨의 험한 운전에 지쳐) 꿈나라로 곧 빠졌습니다….레드선!

 

그러는 사이에....

 

드디어 도착한 첫번째 바다 위미항!

 

 

 

 

….보기만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그치만….너무 추워요ㅠㅠㅠㅠ

 

 

 

 

 

병철씨와 ♥ 종익씨의 오붓한 샷을 마지막으로 저희는 그렇게 다시 차에 몸을 싣습니다

 

 

 

 

 

 

 

 

아침은 자매국수에서 고기국수를 든든히 먹고

음메 ~ 소도 보고,

점심으로 해물탕도 먹고

 

 

두둠칫두둠칫 슬슬 걸음을 떼려는데 ~

 

 

 

 

때마침 모두의 핸드폰을 울리는 이 부장님의 미션 메시지!

어디갈까 고민하고 있던 우리 팀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셨던걸까요?

(고민고민하지마 ~ Girl ~ feat. 이효....ㄴㄴ이 부장님)

 

 

 

 

오 어디지 어디지! 고민도 잠시 저희는 바로 달립니다

카니발 달려~~~~~~@@!!!!

 

 

 

 

 

 

미션의 장소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차한 형제섬,형제바위입니다.

갯바위 또는 썰물 때 드러나는 바위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곳은

저희도 도착하자마자 송송 구멍이 난듯한 바위가 신기했습니다 히히 푸르른 이끼도 싱기방기@.@

 

 

 

도착했으니 미션 성공을 알리는 인증샷도 찍고 헤헤

 

 

 

 

재미없게 인증샷만 남길 참치네가 아니지!

임대리님의 다소 무리한(?) 포즈 요구에도 굴하지 않으며! 모두들 바위 사위로 쭈구리쭈구리~

 

 

 

 

 

슈렉고양이를 따라해보았지만 그렇게 안보인다는게 함정입니다….하하

 

4조하면 참치! 참치하면 바다!

바다에 왔으니 조 이름이 한 몫을 해야죠

디자이너 임대리님의 거대하…... 않고 다소 조금한 애기 참치!와 함께….

 

 

 

 

 

누가 뭐라한들 귀여운척하며 마무리로 4조참치 끝!

 

 

2일차 참치네의 바다여행도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흐흐

(p.s 그날 저녁 형제바위 미션 성공으로 인해 첫날에 이어 두번째 상금도

참치네가 휩쓸었다는 자랑도 조금 해보렵니다>_<후후)

 

 

 

 

 

 

마지막 3일차에는 새로운 조원이 합류했습니다

 

 

바로 대표님…..ㅎㅎㅎㅎㅎㅎㅎ

 

 

대표님이 강력추천하고 저도 너무나 타고싶었던 ATV를 산방산에서 멋지게 달려준 뒤!

 

시원하게 뚫린 제주도 길을 달려 달려서 다음 장소에 도착합니다 ~

 

 

 

 

 

 

오 멋있엉 멋있엉 !!!@@@!!!!!!! 가까이서 보고싶어!!!!!!

 

너무 멋있는 나머지 무서움도 무릅쓰고 저 높은 길을(방파제 길..?)….다들 오르게 되죠 악!!!

 

 

 

 

 

두 대리님과 저는 올라간 기쁜 마음도 아주 잠시ㅋㅋㅋ 아 너무 무무서웡ㅠㅠ엄마

 

 

 

 

결국.....대표님을 포함 다들 뒤로 돌아옵니다….ㅎㅎㅎㅎ후덜덜 다리가 후덜거렸습니다

 

 

 

 

첫번째로 도망치는 겁쟁이의 모습도 찍혔네요ㅋㅋㅋ그건 바로 저 -,.-‘’

 

 

 

 

 

하지만 이런 곳을 그냥 지나칠수 없죠!

멋있는(?) 대표님을 센터로 모시고 저희팀다운 팀 사진을 찍었습니다

 

 

너무너무 멋있지 않나요?

요즘은 카메라로 바로 찍으면 바로 SNS에 올리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전 안양 촌 女子라 너무 신기했습니다ㅋㅋㅋㅋ허허

 

 

무튼! 박차장님께서 SNS에 올리자마자 이 사진 어디서 찍엇냐 ~ 배경이 너무 멋있다~ 사진 너무 잘찍었다 ~

등등 인기가 폭주했드랬죠ㅋㅋ역시 4조가 짱!!!! 우왕ㅋ굳ㅋ

 

 

 

 

 

제가 봐도 사진들이 다 너무 이쁘게 나왔네염ㅋ.ㅋ므훗

 

 

 

 

포토그래포인줄잠시 착각했던 박차장님의 멋진 사진으로

대평포구에서의 무섭고(?) 행복했던 시간은 빠이 ~

 

 

 

 

제가 포스팅 할 마지막 바다이자, 제주도 여행 마지막 장소입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처음 가본 월정리 해수욕장!

제주도에 왔으면 월정리는 꼭 봐야지!!!!! 했는데 마지막날 소원 성취했답니다 홍홍

 

 

 

 

 

아이 눈부셔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고, ~~~ 바다냄새

 

사람도 별로 없었고 한적하니 더 멋있었던 것 같아요

한적? ….한적하니 또 사진을 찍어야겠죠

 

 

 

 

 

                                          저희조가 다 이상한 사진만 찍는거같이 글을 썼지만….

대표님이 이렇게 멀쩡한 사진도 찍어주셨답니다

 

 

 

 

 여기서 잠깐!

이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번 볼까요 ?

 

 

 

 

여직원들의 가방을 들어주는 자상한 남자 코스프레!

마치 화장실 앞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남자의 모습 같습니다 하핫

대표님 덕분에 액티비한 멋있는 4조만의 사진이 잘 나왔죠^^대표님 감사합니당(꾸벅)

 

 

 

 

월정리는 바다와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도 예쁘게 찍으라고 아기자기한 의자도 해변에 설치되어있었어요 ~

 

 

 

 

 

 

폴라로이드로 이렇게 한명씩 한명씩 예쁘게도 찍고 ~

 

 

 

 

제주도에서의 23일동안 자칭 신혼부부였던 최대리님과 임대리님도 마지막 장소를 배경으로

이별컨셉….도 아련아련 열매를 먹은듯이 찍고ㅎㅎ

 

 

 

 

 

 

 

마지막은…..

 

 

 

 

바를 자세로 모범생같이 귀여븐 표정을 하시는 대표님 사진을 마무리로 월정리도 안뇽 ~~

 

 

2 3일동안 너무나도 즐거웠던 제주도 여행기였습니다!

좋은 사진과 좋은 시간 함께 보낸 4조 참치 모두모두 감사감사해여ㅋㅎㅎ

 

 

저는 벌써 내년 창립기념일이 기대된답니다 후후

마지막까지 4조 참치 파이팅! 짱짱맨 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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