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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5시 45분 경이면 어김없이 네이트온 단체 대화방으로 소환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매일 저녁 메뉴 취합으로 고생하는 한병철 사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저녁 메뉴는 중화요리 '금룡'과

떡볶이 돈까스라는 독특한 메뉴가 돋보이는 '명동돈까스'

그리고 이것저것 다 파는 '황제분식'에서 고르고 있죠.

(사실 황제분식과 비슷하게 이것저것 다 파는 '창하'도 있지만

무슨 일인지 한병철 사원은 '창하'에서 시키지 않더군요.)



그렇다면 38명의 올제人은 어디를 가장 선호할까요?

(2014년 3월 18일 앙케이트 조사 결과 기준)





황제분식이 23명으로 압도적이네요.

대표님과 부장님들을 비롯해 1명만 제외하고 팀장 전체,

심지어는 한병철 사원까지 황제분식을 선택했습니다.

이외에도 자주 야근야근열매를 드시는 분들은 대부분 황제분식을 꼽았네요.

이것저것 메뉴가 다양해서 그런가요?


명동돈까스와 금룡은 황제분식 앞에서 도토리 키재기라 할 수 있습니다.

명동돈까스는 8명, 금룡은 7명이 선택했네요.


우리 올제人들, 편식이 심하네요.

앞으로는 골고루 먹어볼까요?

(그래도 저녁은 집에 가서 먹는게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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