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입니다. 만우절이죠.개인적으로 만우절 장난을 '제대로' 쳐본 기억은 없습니다.중학교부터 군대까지 남자들만 득실대는 곳에 있어서 그런지반을 바꾸거나 하는 그런 깨알 같은 이벤트는 없었죠. 뭐 이건 제 사정이고 만우절만 되면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만우절 장난이 가득합니다.외국에서는 대체 이게 만우절 장난 수준인지 의심할 정도로 스케일이 어마어마하죠. 2008년 영국 BBC는 남극에서 하늘을 나는 펭귄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펭귄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남미까지 날아간다는 내용이었는데그럴듯한 CG 덕분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었습니다. 구글의 만우절 장난은 퀄리티 면에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2008년에는 사투리 번역 서비스! 2010년에는 무려 동물 울음 소리 번역! ..
2014.1.2일_ 프로필 사진 사이즈 수정하였습니다. ^^ 페이스북을 계정만 만들어놓고 안쓰다가 얼마전부터 댓글 달면서 소심하게 쓰고있는데요. 담벼락에는 어떤 사이즈로 올리더라도 비례에 맞게 잘 축소해줘사용자가 편하게 글을 볼수 있게 유도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페이스북 이미지 사이즈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동영상을 올릴때 링크를 가지고 올때의 사이즈가 있어요.이렇게 보는것보다 이것저것 퍼오고 시도해보면 더 잘 알수 있을꺼에요. 가장 상단에 있는 큰 이미지, 커버이미지는 페이스북에서 가장 큰 851x315입니다.프로필 사진은 180x180이구요.타임라인에 올리는 게시물의 기본 사이즈는 403x403.500x500처럼 비율만 맞추면 알아서 올라가게 되죠.하이라이트로 사용하고 싶은 사진은 843..
구글에서 구글웹디자이너라는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베타군요! ( 개인적으로는 이름을 구글 웹디자이너라고 해서 다들 구글에 웹디자이너가 있어? 구글 웹디자이너들 사진인가!라고 생각했는데 프로그램 이름이라는;; ) 사용해보니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네요. 그중에서도 디자인을 하는대로 코드가 자동생성 되는부분이 편리합니다. 아래는 후루룩 만들어본 페이지 입니다. 제 속도로 2분이면 되네요~ 클릭하시면 볼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넘기시면서 보실께요~ 위에 이미지처럼 후루룩 만드는 방법 1. 프로그램을 다운 받습니다. http://www.google.com/webdesigner 링크에서 상단 버튼이 보이시죠~? 클릭해서 다운받습니다. 2. 검은 화면창이 나오네요. 여기서 파일> 새파일 클릭 후 원하는 ..
사무실의 오아시스, 탕비실 식구를 소개합니다! 소암빌딩 4층, 우리 올제 사무실은 몇 개의 공간으로 구분됩니다. 우선 넓고 기다란 업무 공간.SCR팀부터 R&BD팀과 E/M팀을 거쳐 경영지원팀과 T.P팀, Buzzlab팀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죠. 가장자리 쪽으로는...흡연자에게는 귀차니즘을 덜 수 있는, 반면 비흡연자에게는 아직 눈엣가시 같은 공간,하지만 실제로는 올제의 보스이신 대표님 방!혹시 대표님 귀에 들어갈까 회의할 때 소근소근 모드로 바뀔 때가 있는 소회의실! 지난 7월부터 명실상부 올제人의 피로회복제가 된 안마의자 2대가 뙇! 하고 놓여진 휴게실! 향긋한 커피와 맛있는 먹거리로 올제人의 갈증과 허기짐을 달래주는 탕비실!안타깝게도 이제는 올제人 전체가 한자리로 모으기에는 버거운 대회의실!그리고 ..
하루 중 가장 뜨거운 시간에 있는 오빠들을 영원히 소유하는 방법! 2PM Figure Limited Edition을 만나다... 마치 컴백을 예고하고 무대 위에 오른 듯한 모습!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네요. 여기서 조명이 켜지면?!?! 짜잔~ 바로 이 모습입니다!닮은 듯?! 다른 듯?!알고 있던 2PM의 모습이 보이나요? 그럼 이제 한 명, 한 명 만나볼까요? 자세한 모습은 얼리어답터에서 확인하세요!얼리어답터 보러가기
기술과 자원 모든 것이 전무했던 우리나라 근대화 개발과 성장이 하나의 목표였던 시절 크고 웅장한 것은 언제나 선망과 동경의 대상이었다. 폭발적인 경제 성장과정에서 소비문화도 자연스럽게 크고 웅장한 것만을 지향하는 형태로 굳어져갔다. 아파트도 자동차 모두 덩치는 물론 그 규모도 마냥 커 가기만 했다. 우리에게는 지금도 과시와 허세의 상징인 높은 배기량의 자동차를 자랑하는 촌스러움이 아직도 남아 있다. 불과 15년전만해도 볼록한 배는 성공한 사장님의 부와 자랑거리였지만 현재는 게으름을 상징하는 지방 덩어리인 것처럼 연료만 퍼먹는 대배기량 자동차 엔진도 환경오염과 자원절약이라는 화두의 대상이 된지 이미 오래다. 자원의 한계성으로 인해 자동차 연료비에 대한 부담감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얼마전 중고차 모사이..
Shut up & Squat! 닥치고 스쿼트! 노출의 계절 여름이 되면서 다이어트도 많이 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헬스장을 찾는 사람들도 부쩍 많아졌습니다.그래서 요즘은 밤 12시에 가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그래서 짧은 시간 투자 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바로 모든 운동의 기본이면서 운동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스쿼트입니다. Shut up & Squat 운동하는 외국인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Shut up And Squat!!” 라는 말이 있습니다.그만큼 중요한 운동이고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며 3대 운동 중 하나인 신이 내린 운동인데요. 흔히들 하체 운동을 하면 두꺼워진다고 알고 있지만 신체에서 가장 큰 부피를 가진 근육..
[올제] 페이스북 새 페이지 인사이트를 확인해보세요. 페이스북의 관리자로써 페이지에 접속하여 보세요. 올제인이라면 광고주의 페이스북으로 매일 들어가보실 텐데요. 저번주부터 뭔가 달라짐을 느끼셨을 겁니다. 바로 붉은 표시, 저 부분! 페이지 인사이트가 확~ 달라졌습니다.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페이지의 관리자 패널의 인사이트 부분이 먼저 눈에 띕니다. 기존 날짜별 게시물수와 도달,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그래프로 보여졌던 것이 텍스트만으로 깔끔히 정리되었습니다. 물론 기존의 것들을 다 보여주진 않고 게시물을 본 사람수, 즉 도달수치만을 적어놓았네요. 주 단위로 변동 수치도 보여줍니다. 이제 인사이트 전체보기를 클릭해봅니다. 오~ 한눈에 필요한 내용들이 딱 들어옵니다. 그리고 비주얼적으로도 많이..
아시는 분은 다 알겠지만 요즘 '올제는 채용중!'입니다. SCR팀은 웹디자이너를, Buzzlab팀에서는 프로그래머를R&BD팀에서는 웹퍼블리셔과 웹프로그래머를 각각 채용했고, 채용 중이죠. 채용 공고를 올리면서 저희 SCR팀은 채용 관련 컨텐츠 몇 개를 제작했습니다.그리 대단하지는 않지만;;;지금은 집으로 돌아간 민과장과 함께 낄낄거리며 좋아한 컨텐츠였습니다. 가장 먼저 만든 SCR팀의 웹디자이너 채용 공고입니다.엉클 샘이라 불리는 포스터를 이용한 컨텐츠였는데 짬되고 말았습니다. 최종 컨텐츠는 엉클 샘의 손가락 부분을 단순, 강조시킨 컨텐츠였죠. 개인적으로 Buzzlab팀의 프로그래머 채용 공고가 마음에 들었습니다.최근 이슈인 진격의 거인을 이용했죠.오늘 포스팅에서는 SCR팀에서 제작했던 채용 컨텐츠 관련..
"취미가 뭐에요?" 초면에 어색한 상황에서 넌지시 자주 묻는 질문이자 자신과 비슷하면 큰 매력이 되고모르는 상대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흔하디 흔한 음악감상과 영화보기부터 운동, 독서, 여행, 요리까지 다양한 답들이 나옵니다. 특히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자신만의 취미를 가지기는 쉽지가 않은데요~ 일하기도 바쁜데... 금전적 여유가 없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당신의 취미는 이력서에 써넣기 위한 단어에 머물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무언가 거창한 취미를 가져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취미는 자신의 즐거움과 만족이어야지 취미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 되니까요 많은 취미활동이 있겠지만 그중 재밌는 취미 하나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바로, [수집]입니다. 수집이 사전적으로 여러 가지 물건이나 ..
SCR팀 남자 다섯의 점심 된장질 @slipper 456 점심의 된장질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E.M팀 연과장의 페이스북을 본 SCR팀 김과장의 제안이었죠.마침 매일 같이 먹던 점심 메뉴에 지친 SCR팀 남자 넷(신과장, 민과장, 최대리, 이사원)은 그대로 동의했고항상 가던 방향의 반대쪽을 향했습니다. 장소는 그리 멀지 않은 slipper 456.그러고 보니 신과장과 최대리, 이사원은 앞을 한번 지나가면'여기에 이런데도 있네?' 라고 한적이 있네요.(사진은 된장질답게 아웃포커싱으로 처발처발~) slipper 456... 꽤 유명한 곳이더군요.삼성2동 뒷골목을 지나가다 보면 '에어스트림 16피트'가 세워진 곳. 그곳입니다. 실내는 그리 크지 않지만 멋진 소품들로 가득하더라구요.특히 테이블마다 다른 랜턴이 ..
같이 행복할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하는 마음으로 소개해 봅니다. 매일매일 받아보는 한 통의 e메일. 데일리 퍼피 http://www.dailypuppy.com/ 어린 생명체는 반짝반짝 빛이 나죠. 특히나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유독 강아지 사진이라면 숨이 넘어갈 듯 행복해지네요. 강아지를 좋아하신다면 저처럼 뉴스레터를 매일매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는 아니지만 멋지고 예쁜 개님들의 듬뿍 나오는 뮤비 OK Go - White Knuckles 뮤직비디오 http://youtu.be/nHlJODYBLKs 이번에는 고양이 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 - 길 고양이 보고서 중에서.. http://gurum.tistory.com/entry/아빠-딸-고양이-까꿍놀이 마냥 샤방샤방하지만은 않지만 그..
[올제] 무소유가 다시 뜬다?! 소유가 아닌 공유경제로 이번 포스팅은 '소유하지 않고, 공유한다' 즉, 공유경제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혹시 법정스님의 무소유란 책 들어 보셨나요? 무소유는 말 그대로 사람, 사물 모든 것을 소유하지 않는 상태를 이르는 말로 최근 이 ‘무소유’ 자체가 다시 화두가 되고 있는 이유는 렌탈 시스템 유행으로 인한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의 개념으로 변화 하는 부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유’라고 하면 어떤 것 들이 떠오르나요? 우리는 흔히 ‘공유’라는 단어에 사물이 어울린다고, 판단하게 되어 일상 자체에 공유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누구나 다 조금씩 공유를 하고 살아간다 합니다. 최근 우리가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이 하는 공유는? 쉽고, 간단하고, ..
오늘은 인디밴드 치바사운드라는 팀을 소개합니다.탑밴드라는 프로그램을 보다 알게된 밴드인데요유쾌한 모습에 찾아봤었죠.(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사진 : Rockin korea)미니앨범의 사진인데 보시다싶이 아이돌은 아닙니다. ㅎ'중고 신인'이라는 별명도 있더군요 (사진 : Rockin korea)리더 치바(보컬), 임종하(기타), KJ(베이스), 대팔(드럼)로 이뤄진 4인조 남성 록밴드이구요 홍대 클럽 공연때 갔었습니다. 삼촌밴드라고 불리우더군요.평균나이가 33쯤 되나? 보컬인 치바. 체력이 ㅎㄷㄷ 기타치는 임종하. 연주가 아주 그냥 굳 베이스 KJ. 연주를 하면서 노래와 춤까지 드럼 대팔. 막내(유일한 20대)라 그런지 연주도 활기차더군요 공연 시작 전에 멘트할때는수줍어 하다가 연주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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