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둘째주 수요일... 여느 때처럼 조용한 업무시간.. 그 시간 틈을 뚫고 등장한 인물은... 바로... 경영지원팀 서팀장님!! 그.리.고 바로 이 한 마디를 외치시죠~!! "집에가자~~~" (물결표시 필수) 그렇습니다! 오늘은 바로 올제만의 "패밀리데이" 평소보다 일찍 업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을 좀 더 만끽하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올제인만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에요. 평소보다 1시간 30분 이른 오후 4시 30분에 모든 업무를 종료하는 것이 패밀리데이의 미션! 2014년 3월의 패밀리데이! 올제인들은 과연 어떤 계획을 갖고 있을지 몇몇 분들께 여쭤봤어요! ▲ CV팀 박진미 대리님 집에서 남편을 기다리며 카레를 만들꺼라는 매우 새색시스러운 일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늘 ..
2014년 부터 시작된 올제만의 특별한 강연 프로그램,'올제스쿨'이 드디어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올제스쿨'이란 올제人들의 잠재되어 있는 감성과 이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지성을 갈고닦기 위해! 외부에서 유능한 강사님들을 초빙하여 진행되는 강연 프로그램이에요. 마케팅, 테크닉, 엔터테인먼트, 스피치, 디자인, 에스테틱 등등등 듣고 싶은 강연의 분야는 무궁무진!!!!앞으로 어떤 강연이 진행될지 벌써부터 마음이 쿵덕쿵덕하답니다♥ 그렇다면 '올제스쿨'의 첫번째 수업은? 올제스쿨의 1호 강사님은 바로 의 정진호 선생님입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 저 캐릭터랑 똑같이 닮으신 정진호 강사님!!특유의 친화력과 입담으로 다소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며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도...지루하지 ..
이것은 3월 6일 아침 9시 헤이브레드에서 온 빵들의 찬란한 모습입니다. 아침 식사로 좋은 치아바타 샌드위치에 초코머핀과 아기궁뎅이까지! 흐억흐억..이 귀한 빵들을 올제까지 모시고 온 헤이브레드의 정체는....! 헤이브레드 http://www.heybread.com/ 헤이브레드는 서울에 있는 유명빵집의 빵을 회사나 집까지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빵순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웰메이드 빵집만 엄선하기로 유명하죠. 베이커스필드, 피터팬, 브레드피트, 훕훕베이글 등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빵들이 가득합니다. 헤이브레드에서는 게릴라 이벤트를 가끔씩 진행하고 있어요. 어제는 아침밥 못 먹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빵을 배달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평소 헤이브레드를 눈여겨 보고 있던 연보경 과장님의 서포트에..
CV팀의 김현중 과장님이 가끔 울분을 토하듯 내뱉는 말이 있습니다."난 디자인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진 찍는 사람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현중 과장님은 올제의 디자인을 책임지는 CV팀의 선봉에 서서숱한 야근과 철야에 맞서 싸우고 있죠.심지어는 며칠 전 생일에도 야근 중이었다는... 요즘 들어 부쩍 야근이 많아져서 그런지 김현중 과장님의 툴툴거림도 잦아진 듯 하네요.그래도 우리는 잘 알고 있죠? 김현중 과장님은 툴툴거리면서 어쨌든 '한다'라는 것을! ^^ 모두가 열심히 일하셨지만 한달 동안 활약이 남달랐던 김현중 과장님이 2월 리프레시 휴가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리프레시 휴가에 잘 모르셨다면?!'올제에는 재충전을 위한 리프레시 휴가 제도가 있습니다.매달 한 명을 선정해 월차 차감 없이 하루를 쉬게 해주..
안녕하세요. 전략크리에이티브팀 박현주 대리입니다.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오늘은 1월 2일! 전 직원이 2014년에 첫 출근하는 날이었는데요.매월 첫 날에 아침식사를 만들어 직원들과 함께 나눠먹는 올제만의 행사 '올쿡'이 함께 진행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전략크리에이티브팀의 차례였구요. 새해니까 메뉴는 떡국으로 결정!모두들 새해 아침이 되면 떡국 한 그릇 씩을 먹으며,또 하나 늘어나는 나이에 절망을 느끼게 되니...떡국은 절망의 맛인가.... 여튼 MSG가 들어가지 않은 깊은 맛의 웰빙힐링정통한국엄마고향의맛 떡국을 만들기 위해프레쉬한 재료만 엄.선.하여 준비했습니다. AM 07:50아..내 가족에게 먹이는 마음으로 준비했나니...다들 집에서 공수해온 크고 아름다운 냄비와사진엔 안찍..
인포그래픽...인포그래픽... 응? 인포그래픽?아직 뭔가 그렇게 익숙하지는 않은데 알듯말듯 아리송한 이것, 인포그래픽!!!이번에 매경닷컴에서 주최한 인포그래픽 세미나에 다녀왔는데요.일단, 인포그래픽이 뭔지나 알고 시작해 봅시다! 얼쑤~ 잘 만들어진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이란?인포메이션 그래픽(Information graphics) 또는 인포그래픽(Infographics), 뉴스 그래픽(News graphics)은 정보, 자료 또는 지식의 시각적 표현이다.정보를 구체적, 표면적, 실용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그림이나 사진 등과는 구별된다.복잡한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기호, 지도, 기술 문서 등에서 사용된다. 차트, 사실박스, 지도, 다이어그램, 흐름도, 로고, 달력,일러스트레이션, ..
단언컨데 7월 한 달동안 올제의 핫이슈는 “식구 캠페인”이었습니다. 그 치열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식구??…왜 식구 캠페인이었지??” 그 동안의 카톡들을 모두 뒤졌지만 히스토리는 안보이고…. 지우개가 들어있는 내 머리는 이미 그런건 개(?)나 줘버렸고..ㅠㅠ 가만히 앉아 머리 나쁨을 자책하면서도 캠페인명 참 잘 지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구….가족이라는 단어와 같은 듯 다른 듯한 단어.. 하루의 절반 가까이...아니 그 이상의 시간을 진짜 가족보다 더 많이 보내는 우리들에게 어쩌면 그 어떤 말보다도 깊은 울림을 주는 단어이지 않을까 합니다. 올제인의 숙명적 파트너 네이버양에게 식구를 물어보니 “식구를 찾아서”라는 뮤지컬을 알려줬어요…(흠…마케팅 대행사가 어디였는..
7월 초 ‘올제’ 직원들간의 애틋한 감정들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표님의 러브 프로젝트(?) 식구캠페인! 지금부터 지난 1달 간의 블링블링 한 식구캠페인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만남 1. 7월 9일_신언재 과장님, 김현중 과장님 식구캠페인 첫 날! 그 동안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해 가장 어색한(?) 분을 추적하던 중 김현중 과장님과의 식사를 추진하기로 결정! 혹, 1시간의 식사시간 동안 아무 말 없이 적막한 시간이 흐르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 급 신언재 과장님을 특급 도우미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특급 도우미 신언재 과장님 역시도… 남자 세 명과의 레스토랑은 처음이신지 밥이 나오기 전까지는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며 어색한 침묵만… 식사가 나오고 숟가락과 젓가락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
點心 (점 점, 마음 심).. 아침, 점심, 저녁 중에서 유일하게 한자로 되어 있는 점심은 허기로 인한 쳐진 마음에 정신을 차릴 수 있게 점을 찍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직장인의 가장 큰 즐거움이자 지친 마음을 풀어갈 수 있는 중요한 점심식사 음식으로 지친 육신을 달래고 의사와 감정의 소통으로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시간을 대표님께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오원재와 함께 해요~ 식구 캠페인!! 원대리님 귀빈님 용원님과 함께한 미토(mito) 시작은 깔끔하게 mito에서 TP팀 여직원분들과 함께했습니다. 미쳐 길게 못보고 첫날부터 3명을 데리고 센스돋는 양식집을 갔습니다. mito는 역시 9천원짜리 치즈함박스테이크이죠~ 원대리님은 보다 저렴한 돈까스로 시켰습니다~ [모델 요청으로 문제되는 부분 숨김]..
밥먹읍시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식구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올제 입사한 직후 시행했던 [서팀장과 친해지길 바래~] 이후로 전 직원과 함께하는 행사를 또 한번 진행 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누구랑 뭘 먹어야 하냐??" "나는 꼭 국물하고 밥을 먹어야 하는데;;" "시작 합시다~ 식구 캠페인!!" (캠페인 1주차) 철저하게 내입맛 위주로 시작한 식구 캠페인 미안하다~ 다음엔 맛있는거 사줄게~ (2주차) 나름 생각해서 맞춘 식단, 쪼금 신경썼다~ (3주차) 자~ 국물이 없다;; 나름 많이 생각했다~ (4주차) 마지막 날만 기억에 남는다;; 너무 무리했다;; 결제는............................................. 점심 같이 먹자... 참 어..
대표님의 어명으로 시작된 식구 캠페인 첫날~ 허걱.. 전 오후내내 외근이 잡혀서 거래처 직원과 함께 점심을 먹어야 했는데요;; 캠페인 첫날부터 예외를 둘 수도 없고... 결국 제일 맘씨 좋은(이라고 써놓구 호구라고 읽는다) SCR팀 최승호대리를 납치! 낯설은 IDC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 IDC에 와본 최대리는 첫 소풍을 간 유치원생 마냥 이곳 저곳을 뛰어다녔습니다. (이봐 최댈~ 배고프니 이제 그만하고 밥먹자;;) 무척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던 IDC 외근을 모두 마치고 우리는 맛있기로 소문난 IDC 근처 젤 가까운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몇일 뒤가 복날이라 메뉴는 삼계탕으로!! 우리 최대리님의 식사모습은 언제봐도 ㅎㄷㄷ 합니다! (좋은 뜻이에요;;) 식구 캠페인 둘째날~ 둘째날은 우리..
7월 24일부터 31일까지로 마지막 식구(食口)캠페인 3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올제의 여섯 팀장님들이"오늘은 누구랑 먹지?"또는 "오늘은 어디로 가지?"라고 고민하셨다면... 이제 팀원들의 차례네요."이제 누구랑 먹지?"라는 고민! 사실..."이제 누구한테 얻어 먹지?"...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이겠죠? 1차부터 2차, 3차에 이르기까지, 총 16일 동안우리 올제人 모두 맛있고 배부르게 식구가 된 것 같네요!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내일은 우리 올제人 모두 좀 더 친해질 수 있겠죠? 그럼 마지막 식구(食口)캠페인 3차 동안여섯 팀장님들의 활약상을 보겠습니다. 1차 : 7월 9일 ~ 16일(5일간)http://allje.tistory.com/2772차 : 7월 17일 ~ 23일(5일간)ht..
7월 17일부터 23일까지는 지난 식구(食口)캠페인 1차에 이어진 2차 기간이었습니다.2차 기간 동안 올제의 여섯 팀장님들은 약간 달라진 고민을 하신 듯 하네요. 바로..."오늘은 누구랑 먹지?"에서"오늘은 어디로 가지?"였습니다. 그만큼"이런 곳에 이런 식당이?"혹은"이 팀장님이 이런 식당을?" 이런 감탄이 나왔던 2차였습니다. 1차, 2차로 이어지며 올제人이 '식구'로 거듭나고 있는 요즘!흐뭇한 시간이 아닐 수 없겠죠? 그럼 7월 17일부터 23일까지의 식구(食口)캠페인 2차여섯 팀장님들의 활약상 입니다. 1차 : 7월 9일 ~ 16일(5일간)http://allje.tistory.com/2772차 : 7월 17일 ~ 23일(5일간)3차 : 7월 24일 ~ 31일(6일간) --------------- ..
지난 하계 MT때 찍었던 사진들 보시고 당황하신 분들이 참 많으시죠?입구 쪽에 붙여있기도 하고... 블로그 포스팅도 그렇고...(뭐 저는 별로 안나와서 괜찮아요! ㅋㅋ) 하지만 사진이 전부가 아니었다는 점! 영상도 반이나 촬영했다는 점!이미 TV에서 보셨겠지만 사운드와 함께 즐기세요! 아마 다음에는 제가 카메라 들이대면 다들 피하실거라 생각합니다만...저 나쁜사람 아니니 양해바랍니다. :D 나름 며칠간 고생해서 편집한 영상이니 한 번만 봐주세염!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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