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2조의 미녀3인방 멤버 김보라입니다.

미녀가 어디있냐구요? 흥!!-_-  미녀들의 수다의 ‘미’는 아름다울 ‘美’가 아니라 쌀 ‘米’.

제주도 가서 쌀을 비롯해 맛있는 음식을 '미'친듯이 먹겠다는 우리의 신조가 담겨있습니다~

 

2조의 이름 '올제! 감수광?'은 제주도 방언으로 풀이하면

"올제! (부르며) 어디가?"라는 뜻이에요. 팀 회의를 거쳐 고심 끝에 지은 이름이에용.

 

 

 

 

 

 

짠!  올제!감수광? 조원들을 소개합니다~~~

설범호 차장, 이유진 인턴, 이치성 사원, 김보라 사원, 고명한 과장, 오진선 사원, 손영국 사원

그리고 3일째 되던 날 고준성 본부장님께서 2조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올제!감수광?의 첫 포스팅의 중점적인 에피소드가 되는 인물은 아래 세 사람이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올제!감수광?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요~


 

 

 

 

 

 

 

 

 

 

 

[ 미녀들의 수다 1일차, 뜻밖의 여정 :  랜덤으로 갈 곳을 정하다 ]

 

 

 

 

 

 

 

 

 

 

우리는 해녀촌에서 회국수와 성게국수를 먹고 랜덤으로 이동할 다음 장소를 정했어요.

작은 화이트보드에 여행지를 적고 설팀장님의 슬리퍼를 던져

슬리퍼가 향하는 방향으로 무작정 떠나기로 하였는데요~!

 

 

 

 

 

 

여행 장소 중에는 "오진선네 집"도 보이네요. ^^ (오진선 사원은 제주도가 고향이랍니다)

 

첫 번째로 뽑힌 장소는 바로바로 '에코랜드'였습니다!!

 

 

 

 

에코랜드에 도착해서 단체 사진 찰칵!!

 

 

 

 

 

 

 

 

 

 

 

 

[ 미녀들의 수다 1일차, 뜻밖의 여정 :  멀미 대소동]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갑자기 환자가 발생했어요!!

진선씨가 심각한 멀미와 두통을 호소하는 것이었습니다.ㅜㅜ

맨 뒷자리 시트의 직각모드 'ㄱ' 때문이었을까요?

 

해녀촌에서 회국수와 함께 먹었던 한라산 소주 1잔의 영향 때문이었을까요? 

 

  

 

 

 

(아픈 와중에도 사진 찍는 뜨거운 열정)

 

 

당황한 우리는 황급히 차량을 멈췄습니다. 설팀장님은 빛의 속도로 차에서 뛰쳐나간 진선씨를 따라갔어요.

비가 오고 있어서 우산을 받쳐주고 진선씨의 등을 두드려주었죠.

 

그러나 진선씨는 저(김보라 사원)를 애타게 찾았어요. (사실은 팀장님께 불편을 드리는 것이 죄송해서)

이 때문에 설팀장님은 제가 오고 나서 쓸쓸히 차량으로 되돌아가셨는데, 

당시 진선씨에게 굉장히 서운했다고 하네요! (저런.... 한 달이 지난 지금도 그 이야기)

 

우리는 곧바로 약국에 들러 약을 먹고 쉬기 위해 우리는 진선씨가 소개해준 팥빙수 전문점에 갔습니다.

 

시름시름 앓던 진선씨는 빙수를 보더니 갑자기 눈이 초롱초롱해졌어요.  +ㅁ+

 

 

 

 

 

 푸짐하고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빠빠라기 빙수의 모습!!

 

 

 

 

 

 

 

진선씨가 멀미했던 자리에서 아주 편안한 시간을 보낸 고과장님, 영국씨입니다.^^


 

 

 

 

 

 

 

 

[ 미녀들의 수다 1일차, 뜻밖의 여정 :  비바람의 추억 ]

 

파밭에서 제주의 비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설팀장님~

 

"호옹이! 이 자연의 향기!"

 

 

하지만 비바람이 너무 거세서 유진씨의 우산을 뒤집어 버립니다!  ㅠㅠ

 

 "꺅 우산 살려!!~~~~~~"

 

 

 

 

 

 

 

(곽지 과물해변에서 올제!감수광?조의 아름다운 뒷태)

 


 

이쯤에서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  영화 About time

 

 

 

 

 

 

 "돌, 비, 바람 말고....  '여자' 없어요?"

 

 

 

"비좀 오면 어때? 즐거우면 그만이지!"

 

 

 

 

 

 

 

 

 

[ 미녀들의 수다 1일차, 뜻밖의 여정 :  우연히 만난 태희 ]

 


큰 소동 이후, 우리는 바람을 쐬러 곽지해변에 왔다가 우연히 카페 태희를 발견했어요.

김정철 부장님이 추천해 주신 카페였죠.

 

 

 

 

 

 

 

 

 

카페 태희에서 피쉬앤칩스를 시키고 맥주마시면서 준비해 온 화이트보드에 글짓기를 했습니다.

 

 

 

 

 - 맥주 광고 카피를 뙇!  설범호 팀장님 -

 

 

 

 - 저.... 접니다;; 김보라 -

 

 

 

 - 제주행 비행기에서 만난 스튜어디스를 잊지 못하는.... 고명한 과장님 -

 

 

 

 

 -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고과장님 -

 

 

 

 - 진선씨의 병상 기록 '급체' -

 

 

 

 - 영국씨의 일기 -

 

 

 

 - 막내 유진씨의 '돈을 품은 총무' -

 

 

 

 

 

 

 

째날 우리의 제주 여행 루트는 이렇습니다.

해녀촌(회국수, 성게국수) 점심식사 - 에코랜드 - 백세약국 - 빠빠라기 카페 - 곽지과물해변 - 카페태희

 

 

올제!감수광?조가 다녀간 여행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 

 

댓글, SNS 공유 대환영!!!

 

 

  곧이어  "미녀들의 수다 2일차, 제주 중독"이 이어집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