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를 페이스북 서비스와 단순 비교 하는 것은 너무 근시안적인 방식이다. 구글플러스는 좀 더 흥미로운 방식의 기획이 있지 않을까? 그래도 구글인데… 구글은 웹 검색으로 웹의 모든 페이지를 연결시켰다. 우리는(미국은?) 구글의 검색기능으로 복잡한 도메인 네임을 기억할 필요가 없었고 또한 URL마저 굳이 기억 하지 않고 있다. 구글의 뛰어난 검색엔진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했고 웹의 일부가 되었다고 해도 과장은 아니다. 언제가부터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서비스는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관여하기 시작하였다. 페이스북에서 친구와 일상을 이야기하고, 트위터로 최신뉴스를 직접 받아보기도 하고 pinterest로 이미지를 큐레이션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이어지는 첨단기기로 생활 속에서 다..
최근 온라인 커머스의 최대 화두는 바로 네이버 오픈마켓 플랫폼인 샵N 이다. 지난달 22일에 문을 연 이래로 약 4300개 업체를 유치했으며 기본적인 검색 시장 및 커머스 시장에서의 네이버의 파워를 감안했을 때는 앞으로도 입점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시간이 된다면 네이버 서비스의 전체 이야기를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네이버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면 그 히스토리 자체가 엄청난 분량일 터이니 오늘은 네이버 쇼핑 쪽에 한정하여 이야기를 해보겠다. 초창기 네이버의 대부분의 서비스는 그 당시 절대 강자였던 다음의 후속으로 1-2년후에 서비스를 런칭 하였다. 네이버 쇼핑 부문도 역시나 다음 쇼핑이 2000년 3월경 오픈한 후에 2001년 5월경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지속적으로 ..
과거 인터넷이 생긴 이래 순수 웹 환경에서의 실시간 양방향 통신은 웹개발자들의 꿈이라고 할수 있었다. 순수 웹환경에서는 근본적으로 되지 않았던 서버 푸시(Server Push) 기술을 쓰기 위해 개발자들은 무던히 잔머리를 굴렸고, 그래서 나온 초기 기술이 hidden iframe 을 통한 반복적인 재요청 방식이었다. 물론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재요청이었으나 비스므리한 효과가 나왔고, 그 당시에는 좋은 아이디어였다. 그 이후에 Ajax의 등장으로 비동기 반복 요청을 할수 있게 되었고, 그나마 iframe 에 비해서는 조금은 개선된 기술이었다. 그리고 Ajax 이후 Comet 이 등장하며 서버 데이터 수신후 재요청이 가능해졌고 그러인해 불필요한 반복 요청의 비효율성은 개선되었다. 하지만 Comet 또한 Aja..
오늘은 쇼핑이라는 무서운 카테고리가 만들어낸 재미난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http://news.nate.com/view/20111108n00073 꽤 지난 뉴스이긴 하지만 대표적인 배송지 대행서비스인 몰테일에 대한 뉴스이다. 일반인들이 생소할 수 있는 몰테일이라는 서비스는 흔히 은어로 배대지(배송지 대행 서비스)의 대표적인 형태이다. 쉽게 말해서 해외에 내 가상의 배송지를 만들어 두고 거기로 배송을 받은 후 제품을 다시 한국으로 받는 서비스를 말한다. 어떻게 보면 다소 쌩뚱 맞고 이러한 번거러운 서비스가 왜 있는지 궁금해 하실 분이 있을 거 같아서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다. 한국 사람들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또 인터넷을 통한 자유로운 전자상거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해..
우리에게는 국경일로 엄숙했던 3.1절에 뉴욕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첫번째 페이스북 마케팅 컨퍼런스, FMC (Facebook Marketing Conference)가 개최 되었습니다. 배너광고 부분에서 이미 야후를 제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자사의 이름을 딴 FMC를 개최하여 많은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이에 호응하듯 기업 광고주의 마케팅을 위한 기업용 타임라인과 모바일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한층 강화된 마케팅 도구들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페이스 마케팅 컨퍼넌스(FMC)에서 새로 공개한 MARKETING SOLUTIONS을 살펴보면 무료서비스와 유료광고의 조합으로 적절한 타겟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메시지의 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페이지북의 철학이 녹아들어 있..
올제의 재미난 기업&서비스 이야기 두번째 연재를 해봅니다. 첫번째 포스팅이 많이 부족했음에도 최근 핫이슈 키워드가 핀터레스트여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신 거 같아 핀터레스트 2편을 기재해 봅니다. 아니면 우리 올제의 스페셜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나 연관 검색어로 노출이 많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지난번에서 이야기 했듯이 핀터레스트는 여성들이 열광하고 있으며 다양한 그래픽(이미지)의 요소를 모아놓아서 그 모아놓은 것들이 다른 이들이나 나에게 유의미한 데이터가 되었을 때 매력적인 서비스가 되는 것이다. 그에 따른 리핀이나 다양한 이슈가 추가로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순수 100% 마케팅 업계 종사자의 관점에서 이번에는 접근을 해보도록 하겠다. 현재 초기..
SNS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핀터레스트(pinterest)서비스 올제의 재미난 기업&서비스 이야기 첫 연재를 해봅니다. 산업이나 카테고리에 관계없이 재미난 이슈들을 다루는 글들을 적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오늘 첫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소셜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핀터레스트(pinterest)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서비스가 시작된 지 2년 정도임을 감안하였을 때 그 성장 속도는 가히 엄청나다. 많은 이들이 신개념 SNS로 소개하지만 사실 어떤 서비스가 되던 카테고리가 되던 시장이 생성되면 그 서비스나 제품은 더욱 더 특화되어 진화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이슈로 진화할 수도 있지만 편의성에 있어서 간소화 되는 부분도 있다. 주변에 어떠한 것이 있을까? 쉽게 찾아보면 노인전용 ..
지금은 정보의 홍수시대라고 말하고 있다. Web 2.0시대의 슬로건인 AAA(Anyone can say Anything about Any topic). "누구든지 어느 주제에 대해 무엇이든 말할 수 있다." 트위터의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개인의 생각을 웹상에 표출하는 것이 더욱더 활발해진 것 같다. 이렇게 많은 데이터가 지금 이순간에도 쏟아져 나오고 있을 것이다. 시스코는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예측’을 통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전세계 데이터트래픽이 매달 6.3EB(exabytes)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연 평균 92%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는 향후 4G LTE(Long Term Evolution)의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
동기화를 하는이유? - 멀티 스레드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두 개 이상의 스레드가 동시에 공유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다. - 스레드간의 실행순서를 정의하고 따르도록 한다. 동기화 개체 - CCriticalSection - CMutex - CEvent - CSemaphore 동기화 액세스 개체 - CSingleLock - CMultiLock CCriticalSection 1. 같은 프로세스에 속한 스레드간의 동기화를 위해 사용한다. 2. 유저 모드에서 동작하므로, 속도가 빠르다. ex) CCriticalSection g_cs; g_cs.Lock(); // Working // g_cs.Unlock(); CMutex 1. 서로 다른 프로세스간의 동기화를 위해 사용(임계영역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속도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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